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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글을 읽으신 분들에게 추가사항이 세가지 있습니다.
(1) Free Parking Lot 은 원래 파킹허가가 있는 차여야 파킹할 수 있는 곳인데 토요일과 주일에는 경찰이 단속을 하지 않아 가능한 곳입니다. 지금까지 저는 아무 문제가 없었지만 혹시 모르니 다른 곳을 찾지 못하면 파킹해 주세요. 코인파킹은 쿼터 네 개면 2시간을 줍니다.
(2) Kendall COOP 에 가보니 남녀 (어린이 것은 제외) 기념품 Shirt와 Hat 이 이번 토요일까지 25% 할인입니다. 혹시 관심있으신 분들은 조금 일찍 오셔서 둘러보세요.
(3) 이번 투어를 위해서 제가 있는 연구소의 강당을 빌렸습니다. 원래 빌리기가 힘든 곳인데 하나님의 은혜로 빌릴 수 있었습니다. 좋은 곳에서 안정적으로 이야기를 나눌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번 토요일 오후 2시 지도에 나와있는 레드라인 켄달 MIT 지하철역 Alewife방향에 바로 위에 있는 Kendall COOP (서적, MIT 기념품, 문구 판매) 에서 뵙도록 하겠습니다. 주위에 파킹 가능한 곧들을 압정 표시로 지도에 올려놓았습니다. 사진을 클릭하면 다른 윈도우에 사진이 다시 뜨고 확대시킬 수 있습니다.
참고로 비가 와도 주로 실내로 이동할 수 있기 때문에 투어에는 지장이 없습니다.
영어가 편한 친구들을 위해 한국어와 영어로 동시에 진행할 예정입니다. 초등학교 친구들에게도 동기부여가 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될 수 있을 겁니다.
아래에도 말씀드렸지만 MIT 투어와 함께 하나님 안에서 여러가지를 나누고자 합니다.
하나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단순히 MIT 를 자랑하거나 혹은 공부 열심히 하고 입시전략을 잘 짜서 MIT 올 수 있는 방법 같은 식의 투어는 아닌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해온 6년간의 MIT 투어를 바탕으로 좀더 근본적인 삶의 부분들에 대해 함께 나누고 알차게 약 2시간 정도 진행하고자 합니다.
이번 투어에 하나님이 함께 해주시고 많은 심령들을 터치해 주시길 기도해 주십시오.
참고로 제 전화번호는 617-877-3061입니다. 정시에 뵙도록 하겠습니다.
저도 오래 학교 왔다갔다만 했지 MIT에 대해 사실 알고 있는 것이 별로 없어 한 번 가볼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간 투어 하시면서 쌓였던 노하우로 짧게 요약해주실 것으로 믿고...
그래도 제가 옆에서 얼쩡거리면 개인적으로 부담 느끼실 것 같아 자유롭게 어린 친구들에게 원하시는 바를 들려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에 그냥 다음에 개인적으로 짧게 듣는 것으로 갈음하려고 합니다. 직접 현장을 돌 필요는 없을 것이기에...
말씀하신대로 일반 투어가 아니라 근본적인 삶에 관한 부분에 있어서 생각하고 계신 것 이상으로 하나님께서 주시는 지혜로 좋은 말씀을 나눌 수 있게 되기를 기원합니다.
주일에 뵙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