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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김선복 전도사님과 정헌진 전도사님 두분이 유아실과 교육관 방의 카펫을 청소했습니다. 스팀-베쿰을 렌트해서 말씀하게 카펫의 스테인을 제거했습니다.
오늘 이후부터는 유아실이나 1.2층 교실에는 음식물을 가지고 들어 가서 먹는 일은 일절 금합니다. 커피도 가지고 들어 가시면 안되고 아이들 간식이나 우유도 안됩니다. 물은 들고 들어가서 마셔도 됩니다.
지하 커먼룸이나 혹은 우리 교회 사무실에서는 음식이나 커피를 먹고 마셔도 좋습니다. 거기에는 카펫이 깔려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 규칙은 잘 지켜져야 합니다. 교회 건물은 우리의 것이 아닙니다. 미국 교회와 함께 쓰고 있기 때문에 우리들은 더욱 조심하여서 깨끗하게 사용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앞으로 누구든지 음식이나 커피를 유아실이나 교실에 무심코 가지고 들어오시는 분을 발견할 경우에는 서로 서로에게 이 규칙을 상기시켜 주시길 바랍니다. 이 규칙을 알고 있는 분들은 솔선 수범 해 주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