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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셉구역 유광훈입니다. 부모 본인들의 메일로 신고에 갈음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재홍,이조운입니다.
저
희 부부가 지난 화요일(5월4일) 저녁 9시에 부모가 되었습니다.
물심양면으로 저희 부부에게 많은 도움을 주시며
기도해주셨는데 직접 인사를 드리지 못하고 이렇게 메일로 인사를 드려 죄송합니다.
아
기 이름은 박솔(Park Sol)입니다.
'솔(Sol)'은 한국에선 소나무, 스페인어로는 태양, 불어로는
대지,땅 라는 뜻이 있습니다.
태양처럼 밝고 열정적이며, 대지에 있는 모든 이에게
따사로움을 주는 영혼(Soul과
발음이 비슷)이 따뜻한 사람이 되라고,,,
그리고, 소나무처럼 항상 푸르고, 변함없는 사람이 되라고 이름을
이렇게 지었습니다.
아빠가 되고 보니, 많은 생각을 하게 하네요......
앞
으로 아기에게 자랑스러운 아빠엄마가 되도록 더욱 더 열심히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조운, 박재홍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