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2,307
“범사에 기한이 있고 천하 만사가 다 때가 있나니 날 때가 있고 죽을 때가 있으며...... 하나님이 모든 것을 지으시되 때를 따라 아름답게 하셨고 또 사람들에게는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느니라. 그러나 하나님이 하시는 일의 시종을 사람으로 측량할 수 없게 하셨도다.” (전도서 3:1-9)
말씀으로 위로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창조의 하나님을 안다는 것은 그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질서 속에 “시간”이 함께 포함되어 있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임을 압니다. 하나님의 시간과 계획에 따라 육신의 어머님을 나게도 하셨고 또 본향으로 데려가시기도 하셨다는 것을 압니다.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신 주의 자녀들이지만 육신을 입은 저희의 마음은 그래도 어머님이 그립고 떠나 보내는 그 과정이 참 슬프고 공허했습니다. 그러나 이 때에 함께 해 주신 공동체로 인하여 참 많이 따스했음을 고백합니다. 한 걸음에 달려와 준 서울구역 식구들과 전화로 메시지로 리플과 이메일로 전해주신 여러 공동체 식구들의 그 넉넉한 사랑을 기억합니다.
주 안에서 사랑의 빚진 저희들은 이제 공동체를 통해 넘치게 주신 그 사랑을 널리 널리 흘려 보내며 저희가 있어야 할 그 자리를 지키겠습니다. 위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으로 위로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창조의 하나님을 안다는 것은 그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질서 속에 “시간”이 함께 포함되어 있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임을 압니다. 하나님의 시간과 계획에 따라 육신의 어머님을 나게도 하셨고 또 본향으로 데려가시기도 하셨다는 것을 압니다.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신 주의 자녀들이지만 육신을 입은 저희의 마음은 그래도 어머님이 그립고 떠나 보내는 그 과정이 참 슬프고 공허했습니다. 그러나 이 때에 함께 해 주신 공동체로 인하여 참 많이 따스했음을 고백합니다. 한 걸음에 달려와 준 서울구역 식구들과 전화로 메시지로 리플과 이메일로 전해주신 여러 공동체 식구들의 그 넉넉한 사랑을 기억합니다.
주 안에서 사랑의 빚진 저희들은 이제 공동체를 통해 넘치게 주신 그 사랑을 널리 널리 흘려 보내며 저희가 있어야 할 그 자리를 지키겠습니다. 위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