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임브리지 연합장로교회 - The Cambridge Korean Presbyterian Church : Boston, MA ::
 
오늘 본문은 한 이방인 어떻게 구원을 얻게 되었는가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평신도인 빌립 안수집사를 사용하여서 드리매틱하게 이디오피아의 권세 있는 내시를 구원하게 됩니다.
오늘 본문 말씀은 우리 주님의 <잃은 양의 비유>를 생각나게 하는 사건입니다. 100마리의 양을 가진 목자가 99마리를 들판에 두고 잃어 버린 한마리 양을 찾아 나서는 비유가 실제로 나타나 있는 사건이 오늘 본문 말씀입니다.
사마리아 성에 빌립 집사로 말미암은 큰 부흥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훨훨 타오르는 부흥의 불길입니다. 그러나 우리 주님은 빌립집사에게 그 사마리아 성을 빠져나와서 가사로 내려가는 광야길(인적이 드문)로 내려가라는 음성을 들려 주시지요. 빌립은 왜 그런 명렁을 우리 주님이 하시는 지를 알지 못했지만 성령께서 자신의 귀에 들려 주시는 지시 사항을 따라서 곧 순종하게 됩니다. 성령께서 빌립에게 그런 명령을 주시는 목적은 이디오피아의 권세 있는 내시를 구원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는 한마리의 우리 주님의 잃어 버린 양입니다. 그를 구원하기 위하여 99마리나 되는 사마리아 성중의 사람들(양떼)를 뒤에 나두라고 빌립에게 명하셨지요,.
우리들도 이방인의 시절이 있었습니다. 한마리 길 잃어버린 양으로서 방황하고 있을 때에 우리 주님이 나를 찾아와서 나를 구원해 주었습니다. 그 빌립과 같은 도구가 나의 친구였고, 나의 아내였고, 나의 직장 동료 였고, 내 이웃이었습니다. 성령께서 그들을 사용하여서 나를 구원하신 사실을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그 이디오피아 내시가 하나님의 긍휼을 입었듯이 나도 우리 하나니의 긍휼을 입었습니다.
이제 나는 빌립 집사처럼 이웃을 구원하는 하나님의 도구로 사용이 되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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