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기도회:1/6/2012
제목:안전과 보호
1.
렘29:11-13
a. 언제 주신 말씀인가? 바벨론의 2차 유대 침공은 주전 597년입니다. 2차 침입이 있고 나서 많은 사람들이 또 포로로 바벨론으로 붙잡혀 갑니다. 주전 597년 2차 침입이 있고 나서 3-4년 후 정도에 거짓된 예언들이 포로 공동체에 돌게 되었고, 그런 거짓된 예언에 고무된 유대인들이 바벨론에서 반란을 일으켰고, 그 난동은 이내 진압되었습니다.
b. 거짓된 예언은 거짓된 예언자들에 의하여 유포 되었는데, 곧 3-4년 안에 포로 해방이 있게 되어서 포로들은 유대로 돌아가게 된다는 희망의 메시지 였습니다.
c. 그러나 예레미야는 바벨론의 포로 공동체에 대하여 포로 기간은 70년이기 때문에 집을 짓고, 밭을 일구고 아들 딸 시집 장가 보내면서 정착하여서 살 것을 권면했습니다. 실망하거나 좌절하지 말라고.
그렇다고 영원까지 포로 생활하는 것이 아니라 70년의 짧은 세월 동안 포로 생활하게 될 것을 예언했습니다. 70년간의 세월을 어떻게 보내야 하는가? 기다림인데, 기도하면서 기다리는 것이다.
이 기다림의 기간 동안 하나님 만나기를 힘쓰는 기간이 되어야 합니다.
i.
전심으로 하나님을 찾는 자를 하나님이 찾고 있다. 고난과 시련의 때는 하나님을 만날 기회의 때이다.
ii.
대하16:9-선지자 하나니의 예언/유대와 아사 치세 때 활동한 예언자
iii.
대하 15:1-2-선지자 아사랴의 예언/대하 15:15-무리가 결단하고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을 찾았다.
하나님께서 평안을 주셨다.
d. 하나님을 만나는 방법은 무엇인가? 요4:23-24-영과 진리로 예배한다.
i.
영으로 예배하는 것은 무슨 의미입니까? 우리의 마음으로 예배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마음을 나누이지 않고, 하나님을 집중하여서 하나님 한 분 만을 찾아 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ii.
진리는 깨달아 알게 된 성경 말씀을 따라서 예배하는 것을 가리킵니다.
iii.
2012년도 한 해 동안 우리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여 예비해 놓으신 것이 재앙.형벌이 아니고 평안이라고 한다면 우리의 할 일은 우리의 마음 전부를 쏟아서 하나님께 드려서 기도하는 일일 것입니다.
iv.
렘애2:19-네 마음을 주의 얼굴 앞에 물 쏟듯 할지어다.
e. 하나님께로 달려 갑시다. 이 세상에서 우리의 안전함이 어디에 있는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에 있지 않은가?
i.
잠 18:10/원수마귀 손 못 대고 환란 풍파 없도다. 예수 안에 들아가 있기만 한다면…
ii.
슥2:5/하나님께서 친히 불 성곽이 되어서 우리를 둘러 진친다. 그 가운데서(=예루살렘 가운데서,
믿는 자들 가운데서) 영광이 되리라
iii.
하나님께서 출애굽하던 이스라엘 백성들을 애굽의 기병대로부터 밤새도록 불기둥으로 보호해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엘리샤를 잡기 위하여 아람 군대가 도단성을 애워싸고 있었을 때에 불말과 불 병거를 보내서 엘리샤를 보호해 주셔서 엘리샤는 머리 터럭 하나 상하지 않았습니다.
f.
사28:16/시온의 한 돌=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한다.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 나라의 주춧돌이시다. 이 돌은 시험한 돌이고, 입증된 돌입니다.
http://www.churchboston.org/sermon/010612.mp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