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그리스도인들이 변화 무상한 이 세상 속에서 어떤 삶을 살아야 하는가? 나는 누구이고, 나는 왜 살아야 하고, 내가 걷고 있는 길이 바른 길인가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살아야 합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의 id는 무엇인가? 세상의 소금이고, 세상의 빛입니다. 하루가 다르게 변화되어 가는 세상 속에 그리스도인이 있다고 할지라도 우리 그리스도인의 id는 변화가 없어야 합니다.

소금하면 제일 먼저 떠올리는 것은 짜다는 것입니다. 생선을 싱싱하게 보존하기 위하여 소금이 필요했습니다. 소금은 짠 맛을 가지고 부태를 방지합니다. 우리 주님이 우리들을 가리켜서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라고 말씀하신 이유는 그리스도인들이 자신이 속해 있는 사회 구석 구석에 들어가서 사회가 타락하는 것을 막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다이아 몬드가 세상의 부패를 막을 수 있겠습니까? 황금이 세상의 부패를 막을 수가 있겠습니까? 오히려 이런 것들은 사회을 더욱 타락시키지요.

또한 우리 주님은 우리들을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고 규정해 주었습니다. 어두운 방을 밝히기 위하여 사람들이 방에 불을 켜 놓습니다. 세사이 점점더 어두워져 가고 있습니다. 영적으로도, 도덕적으로도 타락해 가고 있습니다.

2.세상의 소금, 세상의 빛인 그리스도인이 어떤 삶을 살 때에 사회의 타락을 막을 수가 있겠습니까? 소금이 녹아 질 때에 소금의 역할을 다 할 수가 있는 것이 아닙니까? 양초가 빛을 내기 위해서는 양초가 녹아 내려야 합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신분 규정에 만족해 하지 말고 그 신분에 합닫한 역할을 바로 감당하는 분들이 되어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