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임브리지 연합장로교회 - The Cambridge Korean Presbyterian Church : Boston, MA ::
 
http://www.churchboston.org/sermon/110809.mp3예언이 무엇입니까? 장래일을 쪽집게처럼 알아내는 일이 예언입니까? 성경이 말하는 예언은 장래일을 알리는 일도 포함되어 있지만, 예언의 본래적인 기능은 하나님의 뜻을 세상에 알리는 일입니다.
예언을 멸시치 말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1세기 때에는 아직 정경이 형성되어 있지 않을 때였습니다. 이러한 시절에는 사도들과 예언자들을 하나님께서 교회의 기초를 놓기 위하여 사용하셨습니다. 1세기에는 유다와 실라와 그리고 빌립의 네딸들이 모두 예언자들이었습니다. 이들은 예언의 은사를 가지고 교회를 위하여 예언활동을 했습니다. 예언은 예언자에 의하여 제재를 받기 때문에 예언자들의 마음이 욕심과 아집에 사로 잡혀 있으면 바른 예언이 나올 수가 없습니다. 그 예언이 진짜인지 아니면 가짜인지를 아는 방법이 필요합니다. 그 방법 중에서 가장 좋은 것이 영분별의 은사이지요. 그 다음으로 예언하는 자가 예수 그리스도에 대하여 어떻게 이야기하는 지를 알아 보면 참 예언인지 가짜 예언인지를 알 수가 있습니다. 또한 예언하는 자의 인격을 보고, 또한 예언의 내용이 교회 공동체의 덕을 세우는지 그러하지 못하는 지를 보고서 예언을 분별했습니다.
오늘 우리들에게도 예언의 은사를 가지고 예언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오늘 우리 시대의 예언은 정경 말씀으로 분별되어야 하고, 그것은 또한 전 그리스도인에게 해당되는 것이 아니라 우리들 주변에 있어야 하고 되어져야 할 부분적인 일들입니다.
바울의 기도가 기록되어져 있습니다. 그 기도의 주제는 성화와 보전입니다. 바울은 이기도에서 하나님을 평강의 하나님으로불렀습니다. 하나님의 평강! 우리도 이것을 누리게 하기 위하여 하나님이 불렀습니다.
24절 말씀은 하나님이 또한 미쁘심을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 하나님이 우리를 거룩에로 불렀습니다 .부르신 하나님이 또한 그것을 완성하실 분도 우리 하나님이십니다. 우리들이 받은 거룩함은 반드시 자라나야 하는 거룩함입니다. 우리 주님의 완전한 거룩함을 이루는 것이 우리들이 부름 받은 목적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이루어 가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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