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임브리지 연합장로교회 - The Cambridge Korean Presbyterian Church : Boston, MA ::
 

주전 8세기 호세아 시대의 이스라엘이 철저하게 파멸 되었지만 다시금 그들이 생활을 청산하고  하나님께로  돌아옴으로써 풍성한 복을 누리게 됩니다. 어떤 복을 누리게 되나요? 가지의 복을 누리게 됩니다.

번째의 복은 하나님이 우리의 심령을 고쳐 주시고, 하나님의 진노를 거두고, 우리를 기쁜 마음으로 사랑해 주시는 복입니다.  4 말씀은 이렇게 기록되어져 있습니다:내가 그들의 반역을 고치고 기쁘게 그들을 사랑하리니 나의 진노가 그에게서 떠났음이니라.

하나님께로 돌아온 다음에 우리가 누리게 번째의 복은 무엇일까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하나님 자신이 이슬과 같은 존재가 되리라는 선언을 하고 있습니다.

5 말씀은 이렇게 기록되어져 있습니다:내가 이스라엘에게 이슬과 같으리니 그가 백합화 같이 피겠고 레바논 백향목 같이 뿌리가 박힐 것이라.

내가 너희에게 이슬 같은 존재라는 말은 너희의 생명의 근원이며 너희의 생명의 원천이라는 말입니다. 철장 권세로는 생명을 보존할 수가 없지만, 유약하게 보이는 이슬 방울은 생명을 길이이슬의 특징은 사이에 만들어 진다는 것입니다.지금 인생이 캄캄한 밤을 맞았다고 느껴 집니까? 때에 무엇이 필요합니까? 하나님의 이슬과 같은 은혜가 필요하지 않습니까? 이슬 같은 하나님의 은혜는 인생이 나가는 때에 주어지지 않습니다. 인생이 같은 인생 길을 더듬어 나가고 있을 때에 영혼을 살리기 위하여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입니다. 같은 인생 길을 지나고 있는 지체 여러분 생명을 주는 밤이슬 같은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시길 바랍니다.

보존하면서 지켜 수가 있습니다.

이스라엘이 하나님께로 돌아온 후에 누리게 번째의 복이 무엇입니까?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8절에 기록되어 있는 대로 나는 푸른 잣나무와 같다라고 선언하고 있습니다. 나와 우상과는 상관이 없다라는 고백을 하는 이스라엘을 향한 우리 하나님의 화답의 말씀입니다. 나는 너희에게 푸른 잣나무와 같다. 네가 나로 말미암아 열매를 맺으리라!

우상을 버리고 오직 우리 주님을 향하여 우리의 마음을 활짝 열고만 있으면 그냥 삶에는 성령의 열매가 주렁주렁 열립니다.


남상민

2018.08.15 06:28:38

2018년 8월 12일 주일 설교 음성파일입니다.

http://churchboston.org/sermon/2018/08122018.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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