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수하야,
수하 아빠 통해서 수하 귀가 다시 아프다는 얘기를 들었어. 하나님께서 빨리 낫게 해주시지 않더라도 실망하지 말고 더 열심히 기도하고, 병원에서 치료 잘 받길 바랄께. 여기 있는 전도사님과 선생님들도 함께 기도할거야.
동아유치원이랑 예수마을교회에서 좋은 친구들 만나고 즐겁게 생활하렴.
안녕!
>안녕하세요? 수하입니다.
>저는 서울에서 동아유치원에 잘 다니고 있구요,
>또 예수마을교회 어린이마당 예배에도 잘 참석하고 있습니다.
>전도사님, 선생님들, 친구들 모두모두 다 보고 싶어요....
>안녕히 계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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