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보니까 할로윈때 친구들과 trick or treating을 못가고
교회에 와야된다는 생각에 시무룩해있는 아이들을 많이 봤어요.
저같아도 그랬을꺼 같아요.
그래서 더 기도해야할 것 같다는 생각이 갑자기 들어서 씁니다..
아이들이라고해서 그리스도인으로서의 구별된 삶을 살아가는게
별로 힘들지 않을꺼라는 생각은 잘못된 생각이였더라구요..
예수님위해 구별되게 사는것이 그 아이들의 참 기쁨이 되길 기도합니다.
수요일에 있을 할렐루야 나잇을 위해 기도 많이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