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본문 말씀은 쌍둥이 비유입니다. 같은 주제를 가진 두개의 비유가 하나로 묶여져 있기 때문입니다. 이 두개의 비유의 주제는 잃은 것을 찾았다는 데 있습니다.
오늘 본문 말씀은 첫째로 우리 모두는 잃은자라는 사실을 말해 주고 있습니다. 우리는 100마리의 양 가운데 길잃은 한마리의 양이었고, 10개의 드라크마 가운데 잃어버린 하나의 드라크마였습니다. 우리들이 아무리 큰 업적과 위업을 이루었다고 할지라도 우리 모두는 상실된 자들입니다. 우리 하나님께서 잃어 버린 우리들을 찾아 오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많은 숫자 가운데 하나를 잃어버렸기에 무시할 수도 있었겠지만은, 우리 하나님은 나 하나를 손에 넣지 않고는 견딜수가 없었습니다. 60억의 인구가운데 나하나만이 죄인이었고 잃어버린 자였다고 할지라도 우리 주님은 나를 구원하기 위하여 이 땅에 오셨을 것입니다.
둘째로 오늘 본문말씀은 하나님의 사랑은 끈질김을 말해 주고 있습니다. 목자가 잃은 양을 찾을 때까지, 그리고 안주인이 잃어버린 드라크마를 찾을 때까지 방을 쓸고 찾는 일을 쉬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끈질긴 사랑을 오늘 본문은 말해 주고 있습니다. 우리의 생명이 이 땅에서 끝나기 전까지만 회개하면 생명에 들어갈 수가 있는 기회가 있습니다.
세번째로 오늘 본문 말씀은 우리들에게게 하나님께서는 찾는 기쁨을 가지고 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한사람의 죄인이 회개하고서 하나님께로 나올 때에 하나님은 하늘에 있는 의인 99명보다 더욱 기뻐하신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내가 회개하고서 하나님께로 왔을 때에 하늘에서 축제가 있었습니다. 우리도 전도에 힘쓰는 삶을 살아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들이 되어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