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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청년부는 수요일 저녁 7시마다 함께 수요기도회를 가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회사다니랴, 공부하랴 수고가 많은 김지은 자매가 집을 오픈해주었고, 따뜻한 차와 함께 삶을 나누며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늘 청년들과 나누고 기도한 내용들 중에 새삼스럽지만 학기말을 치루고 있는 청년들을 위한 기도가 필요한 것 같아서짧은 기도제목 하나 올리려고 합니다.
이번 주, 다음 주, 비젼, 드림 청년들 중에 학생인 많은 지체들이 기말시험과 페이퍼들로 마무리하면서 수고하고 있습니다.
청년들 모두 맡겨진 학업을 성실히, 잘 감당할 수 있도록 지헤와 건강 주시도록 함께 기도부탁드립니다.
그리고 학업과 함께 부흥회를 통해서 청년들에게 주신 소중한 은헤의 불길이 기말을 통해서 사그라들지 않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그렇기에 바쁘지만 더 기도하기에 힘쓰고, 소중한 은혜와 믿음 지키는 고삐를 늦추지 않는 청년들 될 수 있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여호와 닛시의 주님, 승리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