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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얼마전 교회의 얼굴(?)이라 할 수 있는 주보가 바뀌었습니다. 더욱 화사하게 바뀐 주보를 보는 즐거움은 말할 것도 없고 그동안 3단 접기를 해야하던 고생(?)에서 벗어나 이제 원터치로 한 번만 접으면 되는 놀라운 변화가 일어난 것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변화 뒤에는 남모르게 수고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드림청년부이자 유치부 교사인 조태령 자매님입니다.
그리고 또 하나의 변화... 바로 유치부 분.반.공.부.만.들.기.
최근에 조태령 선생님께서 유치부 분반공부 만들기를 맡아서 기획하고 제작해 주시고 계십니다. 전문가의 손길이 닿은 양질의 교재를 가지고 분반공부를 하는 울 켐장 유치부 아이들에게는 정말 하나님의 축복이 아닐 수 없습니다.
저희 부서안에서만 놀라기에는 너무 아까워 성도님들께도 살짝만 보여 드립니다. 즐감하시고, 다음 세대의 신앙교육을 담당하는 교사들 모두를 위해 격려해 주시고 기도해 주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갈라디아서 6:6-10, 착한 일을 심어요!>
<시편 19편, 꿀보다 더 달아요!>
<시편 42편, 목마른 사슴처럼>
<시편 51편, 웃기 위해 울어요!>
어머어머, 너무 멋져요~
조태령 선생님 어제 부활주일 달걀도 너무 이쁘게 정성들여 만드셨던데
유치부에서도 이런 놀라운 일을 하고 계셨네요~
수고에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