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기도회:안식과 천국
요약(2)
1.
안식에 대하여/
찬송 474장/이 세상에 근심된 일이 많고~<평안과 쉼을 간구>
마11:28-29/수고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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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거운 짐 진 fortivzw pefortismevnoi, 분사 완료 2인 남성 복수,
무거운 짐 진 /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ajnapauvw ajnapauvsw.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 ajnavpausi"
ajnavpausin/을 얻으리니
*수고하다는 열심히 일하다 .피곤하게 되다. 지치다. 세속적인 일로부터 피곤하게 되는 것을 말한다. 세상일, 직업의 일을 하면서 스트레스 쌓이고 육체적으로 고단하고 고달프고 곤비하게 되는 것을 의미한다.
*무거운 짐을 졌다는 것은 율법의 무게(짐)을 의미한다. 예수님 당시에는 지켜야 할 율법의 조항이 613개 조항이 있었다. 해야 되는 일(248)과 해서는 안 되는 일들(365)이 그리 많았다. 장로들의 유전(특히 안식일 규정은 39개조인데 까다로웠다)! 마음에 큰 부담을 가지고 살았다. 죄의식이 장난이 아니었다. / 그러나 예수를 따를 때에는 짐이 없는가? 당연히 있다. 그리 무겁지 않다. 가볍게 느껴지게 된다/요일 5:3 예수의 계명은 무겁지 않다, 즉 가볍다.왜? 예수께서 함께 지기 때문이다(예수와 함께 멍에를 메었기에 힘이 안 든다)-멍에는 두 필의 소가 함께 메고 밭을 간다.혼자 멍에를 메고 낑낑 거리지 말라! 내 짐을 날마다 대신 져 주시는 주님께 요청하라! /시68:19절-날마다 우리의 짐을 지시는 주 곧 우리의 구원이신 하나님을 찬송할지로다. Indicative-imperative-그러므로 우리도 서로의 짐을 져 주자. 갈6:2/ 죄 짐 맡은 우리 구주 어찌 좋은 친군지(찬송가 487장)-차에 탔으면 무거운 보따리를 내려 놓아야지~
*안식에 대하여! 아나파우시스라는 그릭 단어가 사용 됨. 카타파우시스라는 그릭 단어도 안식으로 번역된다. 카타파우시스는
from work에서 주어지는 안식인데, 이 단어는 우리가 고단한 이 세상을 떠나서 천국에 들어갈 때에 비로소 주어지는 (영원한)안식을 의미한다. 반면에 아나파우시스는 In work에서의 쉼이다. 이 세상의 고단한 삶 속에서 안식을 누리면서 하루 하루 살아가는 쉼을 가리킨다. 우리의 일생은 일.노동의 연속인데, 그 노동 안에서 쉼을 얻는 것을 의미한다. 즉 우리는 이 세상에 사는 동안에 노동과 쉼을 반복적으로 계속한다. /…내가 너희를 푹 쉬게 하리라! 푹 쉬는 것은 영원히 쉬는 것을 가리키지요. 하늘에 가면 푹 쉽니다만, 땅 위에서는 푹 쉬는 것이 아니라 주의 일하는 가운데 잠깐 잠깐 쉬어야 하지요. 오늘 본문에서는 이런 쉼을 나타내는 아나파우시스라는 단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히4:10-11절에는 안식이라는 단어가 카타파우시스(오)라는 글자가 세 번이나 사용되었다(개역 번역으로는 네 번). 안식(천국)을 가리키는데, 거기에 들어가기 위하여 노력을 경주해야 함을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삶의 목적이 하늘 나라이기 때문에 땅에서 아무리 고통스럽고 힘들고 고달픈 삶을 살아도 좋은가? 쉼을 추구하면 안 되는가? 내세에 들어가서 영원한 안식을 누리는 복을 허락하셨지만, 땅에 사는 동안도 우리는 일 안에서 안식을 순간 순간 누리면서 살아야 한다. 성도가 성도다운 삶을 살기 위해서는 바로 이런 안식을 누릴 수가 있어야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됩니다.
*어떻게 이런 쉼을 누리면서 살까? 아나파우시스! /우리 주님께로 가면 된다. 오늘 본문 말씀은 우리 주님의 초청의 말씀! 그리고 또? 우리 주님이 주시는 멍에를 매면 된다/ 힘든 노동을 하고 있지만 순간 순간 하늘을 쳐다 보면서 기도하면 힘든 노동을 이기는 힘을 얻는다. 고된 일 하다가 힘을 얻는 방법이 이것이다. /일정기간 동안 수련회(피정)를 통하여 세상 짐으로 약화되어 있는 영육을 강화시킨다. 우리 주님도 제자들에게 잠깐 한적한 곳에서 쉴 것을 명하셨다(막6:30-31절/아나파우오가 사용) /심장-수축과 이완 시에 잠시 심장 근육이 쉰다. 그 쉼으로 일생 동안 펌프질을 계속할 수 있다. /우리 나라 사람 40대가 많이 죽는 이유? 돌연사! 왜? 죽어라고 일만 하니깐 죽는다. 쉬면서 일하면서& 일하면서 쉬면서 인생길 가면 90년 100년 기쁘게 넉넉하게 산다.한국의 노인들이 좋아 하는 숫자 9988234!
기도:주여 힘이 너무 들어요..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하리라고 말씀하셨으니 나를 쉬게 해 주세요!
2.
예비된 거처(처소) tovpo"
찬송가:221장, 222장, 233장
본문/요14:1-6
*동구 밖 놀이터, 터 밭에서 놀고 있는 일련의 아이들/89년도 grand rapids 공항에서의 내 경험
*거처, 처소? 토포스=추상적이고 상징적인 장소가 아니라 실재적인 영적인 장소이다. 물질 세계, 우주 공간 안에 있는 어떤 곳이 아니라 영계를 가리킨다./거처는 영육이 결합된 전인이 거하는 곳이 아니라 육신을 떠난 영(spirit)들이 거하는 장소이다./하나님이 예수의 재림 이후에 완성하실 새 하늘 새 땅에서 살게 될 변화된 육을 기다리면서 저 천국에서 무엇을 할까요? 안식!/눅23:34절(낙원),고후12:4,계2:7=하나님 나라=하늘나라
* 거처를 무엇으로 표현?/내 아버지 집, 안식을 강조, 왕국(왕궁)-근엄한 곳/ 시집살이하는 자매들은 거기에 친정이라는 글자를 넣으면 더욱 편안함과 안식을 느낄 수 있다./쉴 만한 집! 무엇이 쉬는 가? 땅의 모든 수고를 마치고 저 천국에서 내 영이 쉰다. 거기서는 얼마나 내 영이 편안할까? 상상 할 수 있는 이상의 편한 곳이다. 왜?하나님이 우리의 영을 창조하신 분이시기 때문에/독수리 집, 까치 집, 비버 집, 여우 집~ 사람 집<부자의 집, 빈자의 집>-세계에서 가장 편안한 집,방은? 2008년도에 영국의 텔레그리프가 지친 현대인들을 위하여 세계에서 가장 편안한 방이 만들어졌다고 보도했습니다. 그 방은 영국 하트퍼드셔 대학의 디자이너 겸 심라학자인 리차드 와이즈먼 교수가 만들었는데, 녹색 빛의 조명과 인공으로 만든 파란 하늘, 그리고 라벤더 향기와 감미로운 음악이 흘러 나오는 그런 방입니다. 이 방에서 15분간 쉬다가 나가면 스트레스가 현저하게 해소된다는 것을 느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만약 우리의 육이 사라지고 우리의 존재가 일시적이긴 하지만 하늘의 천사들처럼 영으로만 존재하게 된다면(천국에 가 있게 된다면) 우리는 어떤 모습이 되며 우리의 영이 가장 안식할 수가 있는 거처는? 하나님이 가장 잘 아실 것이다.
*거할 곳/monhv monai /방을 가리킨다. 대가 댁의 수 많은 방들/예수 당시의 서민들의 가옥 구조-단칸 방 살이를 했다/방이 많으니 지구 상의 모든 인류가 들어갈 수가 있을 만큼 많다-hidden
선교 명령이 들어 있다 <복음송:함께 갑시다. 내 아버지 집> /눅14:23<강권하여 내 집을 채우라>, 드넓은 세계관과 함께 세계 선교의 비전을 가지자
*방들을 많이 가지고 있는 거처(처소)를 준비하시는 목적?/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기 위하여! 영원하게 계속되는 교제를 위하여, 이 교제는 이 땅에서 예수를 믿는 순간부터 시작되어서 영원까지 지속된다.인격적인 교제다. / 막3:13-14
*거처를 예비하는 방법?/ 간다=죽는다, 십자가의 죽음을 가리킨다./다시 온다=세가지로 이해한다:부활,성령 강림,재림;다중적인 의미로 해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주님이 하늘로 가신 지 벌써 2천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는데, 아직도 하늘 위에 있는 집은 건설 중인가? 준공(낙성)=완공 되었는가? 이미 완공되어서 입주했고, 더 많은 후대의 성도들의 입주를 기다리고 있다. 마25장의 최후의 심판의 비유에서는 마25:34,41<창세로부터 너희를 위하여 예비된 나라를 상속 받으라,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된 영원한 불에 들어가라>에서는 /eJtoimavzw hJtoimasmevnhn /모두 완료 분사형을 사용한다. 이미 완공 되어 있고 입주자를 기다리고 있다는 말이다. 특히 천국은 창세로부터 기공이 되어서 예수의 십자가로 완공이 되었다. 우리의 영혼이 살집은 완공되었다. 들어가기만 하면 된다/천국에 들어가면 제일 먼저 주님을 만날 것이고 그 후에 가족이나 친구를 만나게 된다. 세상 인간 관계는 사라지지 않는다(눅16:27-29). 그렇다고 하여서 천국이 가족의 재결합이나 실패한 인간관계의 회복의 장이 아니다. 그것은 이곳 이 세상에서 해결해야 하는 문제들이다.
*재림 신앙을 갖자/4대 기초 교리(기둥)-창조, 십자가 , 부활, 재림/사도 바울의 고백,고후5:8(엔 크리스토에서 그리스도와 함께로)/사도 요한, 계22:20(아멘, 주 예수여, (어서) 오시옵소서!)/
우리는 역사의 끝에 일어나게 될 사건을 기다리는 사람이 아니라 역사의 끝에 오실 인물을 기다린다. 행1:11-다시 오실 예수 그리스도!/땅 위의 삶은 내세의 삶을 준비하는 삶이 될 것이다.
*구체적으로 어떤 삶을 살아야 하는가?/첫 번째가 이민 가서 살아야 하는데, 그 나라에 대하여 어떻게 사는 지를 자세히 알고 준비해야 한다. 파라구아이/우루구아이!/두 번째가 소망을 가져야 한다. 물론 현실의 어려움을 도피하는 도피처가 되어서는 안된다. 돌아갈 고향이 있다면 현실의 삶도 즐거울 것이다. 더 나은 삶이 죽음 이후에 있기에~ 기쁘게 살다가 평안히 나 여기 잠드노라
*천국에 이르는 방법? 1절, 하나님을 믿으라! 나(예수)를 믿으라! 하늘 가는 다른 길 없다.오직 믿음이다. Sola Fide! (4개의
slogan, 오직 은혜, 오직 성경으로, 오직 하나님께 영광을). 옛 시대에는 죄 때문에 멸망했지만, 지금은 죄 때문에 멸망하는 것이 아니라 회개하지 않기 때문에 멸망한다./예수는 누구인가? 6절-길과 진리와 생명-셈족 언어의 특성을 따라서 번역을 한다면, 진리와 생명의 길, 길이 없는 곳에 길을 내신 분, 즉 개척자라는 말입니다. 영어로는 pioneer, 그릭으로는ajrchgov" arxeegos-창시자,인도자,개척자라는 의미입니다. 행3:15(생명의 주), 행5:31(임금과 구주), 히2:10(구원의 창시자), 히12:2(믿음의 주) /절대 선언(상대적 진리가 아니다), 비교 종교학의 발달로 상대적인 구원으로 전락시키고 있다. 행4:12/타 종교의 시조들은 길을 제시했다. 그러나 구원에 이르는 길은 아니다. 타 종교는 pre-evangelism이다./인도 뉴델리에서 힌두교에서 회심한 어떤 그리스도인 교수의 고백(나는 같은 배를 타지 않았소)
*십자가의 우편 강도,눅23:42-43-그날 오후 3시에 우리 주님과 함께 죽어서 낙원에 들어가 있었다. 당신은 자다가 깨었을 때에 어디에 있으리라고 예상하는가? /예수 믿지 않고 죽으면, 죽는 그 순간에 뒤에 샤터가 내려지고 앞에서 문이 열리는 데 불길이 쏟아져 들어 온다…예수 믿고 죽으면 수호 천사가 나를 인도하여서 천국으로 에스코트해 간다.
기도:하늘로 가시면서 우리의 거처를 준비하신 하나님, 나로 하여금 주님 계신 곳에 있게 하옵소서!
설교 음성 파일 링크 : http://www.churchboston.org/sermon/012513.mp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