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이연 집사입니다.
제가 유치부와 초등부 학부모님들께 이멜을 보냈는데요.
제가 이멜주소를 안 갖고 있는 분들이 계실 거 같아서, 제가 보냈던 이메일을 밑에 올립니다.
읽어보시고 선생님들 간식 준비를 희망하시는 분들은 제게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yeesoh@gmail.com)
하나님께서 주시는 힘으로 늘 승리하시고, 평안하시기를~~!
서이연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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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캠연장 유치부, 초등부 학부모 여러분.
학부모 전체 대표를 맡고 있는 서이연 (김예린, 종현 엄마) 입니다.
요즘 보스톤의 자랑할 만한 겨울 날씨가 슬슬 시작되고 있는데, 모두 건강히 잘 지내고 계시나요? ^^
아이들은 눈놀이 할 생각에 겨울이 마냥 즐거운 듯하지만, 이른 새벽 아이들 학교 보낼 준비로 분주하신 부모님들께는 쉽지 않은 시간이라 생각이 되네요.
그래서 전 애들 방학이 참 기다려진답니다~^^
다름이 아니고, 우리 아이들을 위해 매주 수고하시는 전도사님과 선생님들께 연말을 맞이해서 감사하는 마음을 전할 수 있으면 좋을 거라 생각이 됩니다.
선생님들께서 1부 예배를 드리신 후에 회의를 하시거든요.
그 때 간단한 다과와 커피를 드시는데, 원하시는 학부모님께서 준비해 주실 수 있으면 좋을 거 같아요.
선생님들께서는15분 정도 되시고, 주일 오후 1시 20분까지 2층 끝방 (원형 테이블 있는 방) 으로 가져다 주시면 됩니다.
지난 주는 저와 개인적으로 얘기를 나누게 되어서 설이반 어머님이신 정수라 집사님께서 간식을 준비해주셨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12월이 4주이니 마음이 동하시고, 시간 여유가 되시는 분께서 자원해 주시면 감사하겠어요. 혹시 자원해 주시는 분이 많다면, 1월에도 가능하구요.
원하시는 날짜를 제게 이메일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우리 아이들을 사랑해주고 케어해 주시는 선생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이메일을 보냅니다.
주님의 사랑 안에 늘 평안하시기를 바랍니다.
교회에서 뵐께요.
서이연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