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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재 서울에 있는 조영헌입니다.
2004년 8월부터 2006년 1월까지 캠연장에서 훈련과 사랑의 빚을 지고 온 담을 넘은 가지이지요.
떠나올때 자주 글을 올려달라는 부탁이 있었음에도...
저도 어느새 가끔 방문하여 글을 읽는 정도에서 머물때가 많았습니다.
그래도 글을 읽고있노라면, 반가운 이름과 감동적인 사연, 분투의 사역을 그려볼 수 있습니다.
저와 아내, 그리고 수하와 수근이 모두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수하는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하여 신나게 학교 다니고 있고... 얌전했던 수근이도 3살이 되어 조금씩 땡깡이 늘어가고 있습니다. ^^
아내와 함께 보스톤 생활을 아직도 자주 이야기하지요.
요셉 구역에도 순장님 댁의 출산 소식과 융석 집사님 소식도 보고 있고...
새벽기도 하던 청년들도 그립기만 합니다.
곧 다시 방문할 수 있으리라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쉽지 않네요.
다만 제가 함께 기도하는 한국의 청년들이 비전을 가지고 그곳을 방문하게 되어..
혹시 이곳에 부탁을 드리면 조금이라도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아 글 올립니다.
작년에도 이맘때쯤 보스턴으로 출발했던 팀이 있는데, 서울대 CMI라는 선교단체 팀에서 <하이 하바드>라는 제목으로 여름에 미국 주요 대학을 도는 비젼트립입니다. 저는 그 선교단체를 지도하시는 목사님과 인연이 깊어, 후원자 역할을 하고 있고, 마침 하버드에 가는 프로그램이 생겨 그 팀이 그곳에 가 있을 때 보스톤의 학교 소개 및 미팅 등을 해주실 수 있는 분을 찾고 있습니다. 아마 인원은 10명을 넘지 않을 것이고, 그 가운데는 복음을 아직 확실하게 영접하지 않았지만, 기도하고 있는 2-3명의 귀한 영혼들도 있습니다.
날짜는 대략 6월 30일 경에 도착하여 고든콘웰 신학교에 거처를 잡고 일주일 정도 이곳저곳을 돈다고 합니다.
작년에도 경험이 있어서 완전 초보는 아니고, 나름대로 계획이 다 있지만, 그곳의 대학생활을 비교해주고, 또 여러 여행 정보나 개인적인 신앙나눔 등을 해 주실 수 있는 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조금이라도 도와주실 수 있는 분이 계시겠지요??
이곳에 리플을 달아주셔도 좋구요, chokra@hanmail.net으로 연락주셔도 환영입니다.
감사드리며... 이만 줄입니다.
살롬
2004년 8월부터 2006년 1월까지 캠연장에서 훈련과 사랑의 빚을 지고 온 담을 넘은 가지이지요.
떠나올때 자주 글을 올려달라는 부탁이 있었음에도...
저도 어느새 가끔 방문하여 글을 읽는 정도에서 머물때가 많았습니다.
그래도 글을 읽고있노라면, 반가운 이름과 감동적인 사연, 분투의 사역을 그려볼 수 있습니다.
저와 아내, 그리고 수하와 수근이 모두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수하는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하여 신나게 학교 다니고 있고... 얌전했던 수근이도 3살이 되어 조금씩 땡깡이 늘어가고 있습니다. ^^
아내와 함께 보스톤 생활을 아직도 자주 이야기하지요.
요셉 구역에도 순장님 댁의 출산 소식과 융석 집사님 소식도 보고 있고...
새벽기도 하던 청년들도 그립기만 합니다.
곧 다시 방문할 수 있으리라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쉽지 않네요.
다만 제가 함께 기도하는 한국의 청년들이 비전을 가지고 그곳을 방문하게 되어..
혹시 이곳에 부탁을 드리면 조금이라도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아 글 올립니다.
작년에도 이맘때쯤 보스턴으로 출발했던 팀이 있는데, 서울대 CMI라는 선교단체 팀에서 <하이 하바드>라는 제목으로 여름에 미국 주요 대학을 도는 비젼트립입니다. 저는 그 선교단체를 지도하시는 목사님과 인연이 깊어, 후원자 역할을 하고 있고, 마침 하버드에 가는 프로그램이 생겨 그 팀이 그곳에 가 있을 때 보스톤의 학교 소개 및 미팅 등을 해주실 수 있는 분을 찾고 있습니다. 아마 인원은 10명을 넘지 않을 것이고, 그 가운데는 복음을 아직 확실하게 영접하지 않았지만, 기도하고 있는 2-3명의 귀한 영혼들도 있습니다.
날짜는 대략 6월 30일 경에 도착하여 고든콘웰 신학교에 거처를 잡고 일주일 정도 이곳저곳을 돈다고 합니다.
작년에도 경험이 있어서 완전 초보는 아니고, 나름대로 계획이 다 있지만, 그곳의 대학생활을 비교해주고, 또 여러 여행 정보나 개인적인 신앙나눔 등을 해 주실 수 있는 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조금이라도 도와주실 수 있는 분이 계시겠지요??
이곳에 리플을 달아주셔도 좋구요, chokra@hanmail.net으로 연락주셔도 환영입니다.
감사드리며... 이만 줄입니다.
살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