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실 장년부 숙소에서 제 것이라 생각해서 가져 왔는 데
다른 집사님것 같습니다. 제것은 빌려줬고
제 가방속에 넣어 놨다는 말을 무심코 들었는 데
그 말이 무슨 뜻인 지를 가방을 정리하다가 알게 되었죠.
하나를 분명히 꺼냈는 데
마술처럼 또 다른 놈이 나오는 것이에요
주인님은 연락을 바랍니다. Sungyung_lim@yahoo.com
주일에 가져다가 드리겠습니다.
임승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