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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의 모든 일정을 마치고 화요일 오늘 4:40분에 보스톤에 도착했습니다. 전의진 목사님이 공항에 마중을 나와 주셔서 수월하게 집에 들어 올 수 있었습니다. 한국에 나와 있는 동안에 온 교회 성도들의 중보 기도 덕분에 모든 사역을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마칠 수 있었습니다. 몸은 피곤하지만 하나님께서 행하신 일들 때문에 기쁨이 있습니다.
인터넷과 전화는 디모데가 손을 보아 주어서 연결이 되었습니다.
이번 금요 기도회부터 공식적으로 사역을 시작합니다. 그 동안도 이 모양 저 모양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여러 지체들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이번 금요일부터 심기 일전하여서 힘써 기도하는 시간을 가져 보도록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