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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서울에 사는 시온엄마입니다. 이용규 선교사님의 '내려놓음' 책을 읽고 많은 은혜를 받고 이교회 파송 선교사님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현재 동생이 Acton에 살고 있고 한인교회를 나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교회를 옮겼으면 하는 생각이 든다고 하길래 이교회를 소개했습니다. 사실 저도 이교회에 대해 잘 모르지만 이용규 선교사님같은 분이 섬기시던 교회라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동생은 이미 이교회를 알고있더군요. 그런데 동생한테 좀 부정적인 말을 들어 이글을 쓰게되었습니다. 동생이 말하기를 아는 분(MIT에서 포닥하시다 지금은 한국에 들어오신분)이 이교회에 다녔었는데 교인들이 대부분 하바드,MIT에 다니는 유학생이 많다보니 자만심이 많고 이기적인 분위기라고 가지말라고 했다더군요. 제가 이글을 쓰는 것은 비판하기위해서가 아니라 주님의 몸된교회가 이런 말을 듣는것이 안타까워서 정확한 것은 모르지만 이교회 여러분들의 모습을 한번 점검해보시는 기회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올립니다. 무례한 점이 있었다면 용서하시고 주님의 사랑의 마음을 전하며 서울에서 올립니다.
현재 동생이 Acton에 살고 있고 한인교회를 나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교회를 옮겼으면 하는 생각이 든다고 하길래 이교회를 소개했습니다. 사실 저도 이교회에 대해 잘 모르지만 이용규 선교사님같은 분이 섬기시던 교회라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동생은 이미 이교회를 알고있더군요. 그런데 동생한테 좀 부정적인 말을 들어 이글을 쓰게되었습니다. 동생이 말하기를 아는 분(MIT에서 포닥하시다 지금은 한국에 들어오신분)이 이교회에 다녔었는데 교인들이 대부분 하바드,MIT에 다니는 유학생이 많다보니 자만심이 많고 이기적인 분위기라고 가지말라고 했다더군요. 제가 이글을 쓰는 것은 비판하기위해서가 아니라 주님의 몸된교회가 이런 말을 듣는것이 안타까워서 정확한 것은 모르지만 이교회 여러분들의 모습을 한번 점검해보시는 기회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올립니다. 무례한 점이 있었다면 용서하시고 주님의 사랑의 마음을 전하며 서울에서 올립니다.
이숭겸
이렇게 글을 보게 되어...짧게나마 답글을 씁니다...사실 전 중고등부 학생이라
어리석게 글을 남길려고 합니다...시온어머니글을보신 많은 분들께서 답글을
남기셨는데...모두들 회계 하시며 돌아 보시는 것 같습니다...
저는 중고등부라 3자 입장으로 느끼는 바론...그리스도인으로서 살아가시는
교횟분들이 아름답습니다... 솔직히 제 입장은 계속 기도 하시고 간구 하시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여러 교회가 있으니 어느 교회를 가시던지 주님께서 보살펴
주실 거라 생각합니다. 주님께서 인도하여 주실 거라 믿고 있습니다. ^^;;ㅎ
어리석게 글을 남길려고 합니다...시온어머니글을보신 많은 분들께서 답글을
남기셨는데...모두들 회계 하시며 돌아 보시는 것 같습니다...
저는 중고등부라 3자 입장으로 느끼는 바론...그리스도인으로서 살아가시는
교횟분들이 아름답습니다... 솔직히 제 입장은 계속 기도 하시고 간구 하시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여러 교회가 있으니 어느 교회를 가시던지 주님께서 보살펴
주실 거라 생각합니다. 주님께서 인도하여 주실 거라 믿고 있습니다. ^^;;ㅎ
최재혁
제가 위에 올린 글이 혹시 시온맘님에게나 다른 교회분들에게 불편하게 들리셨을까봐 걱정이 되고 죄송하네요. 한 편으로 진정으로 주님을 섬기고 헌신하시는 보스톤 지역의 교회분들에게 성찰의 시간도 되겠지만 상처가 될까 걱정스럽기도 하구요. 시온맘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예수님을 닮아가는 성도 한 사람 한 사람이 부족한 것 같아요. 참고로 저는 다른 교회에서 이 교회로 오고 행복하게 신앙생활하고 있지만 그 전 교회에서도 참 주님안에서 행복했었습니다. 시온맘님이 말씀하신 후 여러가지를 생각하게 되고 감사하구요 어느 교회에 있건 주님을 섬기고 성도간의 참된 교제를 통해 주님의 사랑을 나누는 것은 새로오신 분과 계신 분 모두 자기 자신이 시작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저희집은 508-620-1832. Framingham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