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토요일 저녁 9:40분 현재의 교회의 파킹장의 눈은 모두 치워져 있습니다. 제설차로 위쪽 파킹장과 아랫쪽 파킹장 모두 눈이 치워졌습니다. 그러나 파킹장 바닥은 아직 눈이 덮혀 있어서 미끄럽습니다.

그러므로 내일 파킹할 때의 주의 사항을 한 두가지 알려 드립니다. 아랫쪽에 파킹한 차는 사륜구동이 아니라면 위쪽 파킹 장으로 차를 드라이브하지 말기를 바랍니다. 아마도 차가 올라 오지 못할 것입니다. 예배를 마치고 아랫쪽 파킹장에 차를 주차 하신 성도들께서는 그냥 아랬쪽 출구(2개)로 빠져 나가면 큰 문제가 없을 것입니다. 길 바닥이 미끄러우니 접촉사고 일어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큰 눈더미가 교회건물이나 파킹장에 쌓여 있어서 아이들의 장난이 무척 심해 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이들에게 사고가 나지 않게끔 학부모님께서는 각별히 신경을 써 주기를 바랍니다. 

또한 교회 건물 출입구에 신발에 묻은 눈 때문에 미끄러져 넘어질 수도 있으니 모포로 바닥의 물기를 수시로 닦야 주시길 바랍니다. 이번에 피택되신 안수 집사님들이 이 일을 맡아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사랑으로 수고해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