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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우리 교회 중고등부에서 인사드립니다.
저희 중고등부에는 현재 30명정도의 학생들과 7명의 청장년 교사들, 두 분의 교역자가 있습니다. 교사로 섬기시거나 또는 진로문제로 mentor를 해주실 수 있는 분들, 또는 가끔 불러주셔서 가족처럼 챙겨주실 분들, 어떤 모양으로 든지 중고등부 아이들을 섬길 분들을 늘 구하고 있습니다.
라이드를 도와주셔서 참 감사합니다. 혹 교회오는 라이드나, 귀가 라이드나, 비상 라이드 중 하나를 도와주실 수 있는 분은 제게 연락을 주십시오. 현재 라이드 경로 상 특히 Lincoln이나Shrewsbury 라이드를 구하면 많은 도움이 되겠습니다. 이외에도 1시 반에 Van을 빌려주실 수 있는 분도 찾고 있습니다. 현재 박윤빈 집사님 밴을 중고등부에서 빌려쓰고 있는데 한 분이 더 계시면 부담을 덜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 좋은 아이디어나 스쿨버스에 대해서 잘 아시는 분은 연락을 부탁드립니다.
중고등부 학생들에게 복음이 전해지도록, 신앙이 잘 자라나도록 늘 기도해주십시오! 또 수고하는 교사들 위해서 기도해주십시오.
중고등부 주일예배 라이드
연락처 617-233-0370 (김융석)
저희 중고등부에는 현재 30명정도의 학생들과 7명의 청장년 교사들, 두 분의 교역자가 있습니다. 교사로 섬기시거나 또는 진로문제로 mentor를 해주실 수 있는 분들, 또는 가끔 불러주셔서 가족처럼 챙겨주실 분들, 어떤 모양으로 든지 중고등부 아이들을 섬길 분들을 늘 구하고 있습니다.
라이드를 도와주셔서 참 감사합니다. 혹 교회오는 라이드나, 귀가 라이드나, 비상 라이드 중 하나를 도와주실 수 있는 분은 제게 연락을 주십시오. 현재 라이드 경로 상 특히 Lincoln이나Shrewsbury 라이드를 구하면 많은 도움이 되겠습니다. 이외에도 1시 반에 Van을 빌려주실 수 있는 분도 찾고 있습니다. 현재 박윤빈 집사님 밴을 중고등부에서 빌려쓰고 있는데 한 분이 더 계시면 부담을 덜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 좋은 아이디어나 스쿨버스에 대해서 잘 아시는 분은 연락을 부탁드립니다.
중고등부 학생들에게 복음이 전해지도록, 신앙이 잘 자라나도록 늘 기도해주십시오! 또 수고하는 교사들 위해서 기도해주십시오.
중고등부 주일예배 라이드
연락처 617-233-0370 (김융석)
저는 중고등부 라이드와는 인연이 별로 없는 사람이지만, 교회 처음 왔을때부터 5년째 되는 지금까지 우리 식구끼리 교회에 가본 적이 별로 없는 사람중 한명으로 말씀드리자면, 지금은 지워진 김경철 집사님의 또다른 답글이 참 라이드 하는 사람들의 마음의 핵심을 잘 짚어내셨다는 생각이 듭니다. 라이드 주는 사람과 받는 사람 사이에 관계가 잘 형성되어 간다면 좀 멀고 힘들어도 힘들게 느껴지지 않는데, 단순한 운전사 취급을 받으면 5분 더 가는 것도 힘이 들지요. 물론 라이드 받아 다니는 사람들도 나름대로 눈치 보이고 힘들다는 것도 압니다만..
좀 직접적인 예가 있어 자체삭제하신듯 한데, 그래도 중고등부나 청년부에선 리더들이 참고할 만한 지적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 ^
저희 교회는 현재 그렇게 라이드 없이 올 수 없는 곳에 있어서, 주는 사람 받는 사람 모두에게 은혜의 기회가 되는 것 같네요.
좀 직접적인 예가 있어 자체삭제하신듯 한데, 그래도 중고등부나 청년부에선 리더들이 참고할 만한 지적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 ^
저희 교회는 현재 그렇게 라이드 없이 올 수 없는 곳에 있어서, 주는 사람 받는 사람 모두에게 은혜의 기회가 되는 것 같네요.
괜시리 제 댓글이 많은 사람들에게 부담이 되었던 것 같아 죄송할 뿐입니다. 유광훈 집사님께서 잘 설명해주신 것 같습니다. 단순한 운전자와 탑승자가 아닌 짧은 시간이지만 매주 만나는 것이므로 교제를 하는 기회로 삼으면 운전이 즐겁습니다. 예전에 금요일 밤마다 올스톤으로 실어나르던 청년들과의 교제는 참으로 즐거웠던 기억으로 남습니다. 중고등부 아이들의 경우 부모님이 이 곳에 없어서 많이 외로운 것으로 압니다. 위의 명단이 라이드 명단에 그치지 않고 그들의 영적인 가디언 명단처럼 맡은 아이들을 챙기고 섬기는데까지 나아가길 원하는 마음입니다. 제 아내 역시 혼자 이 곳에 있는 동안 라이드가 아쉬어 고생한 것을 잘 압니다. 동시에 많은 섬김이들이 소리 없이 라이드를 섬기고 있는 것 또한 잘 압니다. 유광훈 집사님 말씀처럼 라이드라는 섬김의 시간들이 세대를 어우르는 은혜의 통로들이 되길 기대합니다. 더 많은 집사님들도 이 소중한 일에 동참해주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