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목사님 축 시계반대 반향 - 사모님, 90 조현수, 89 안새진, 91 정지성, 89 이숭겸(센터), 90 배경태, 94 장진아, 93 장진수, 88 고재룡 

2. 강남역 초만원 -  목사님께서 친히 밥을 사주셨음.

3. 신림역 동천홍 - 목사님께서 북경반점보다 짜짱면이 맛없다고 하셨다. 갑자기 북경반점이 그리워졌다.

4. 설빙 - 한국 대세 설빙에 왔다. 사모님께서 인절미가 신기하다고 하시면서 맛있다고 하셨다. 그래서 다 드셨다.

*안식을 위해 한국에 오셨지만, 누구보다 더 바쁘시고 찾아다니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 출국 날에 공항까지 배웅해드리겠다고 했지만,  사모님께서 극구 사양하셔서 이렇게 글이라도 남깁니다. 보스동 집에 잘 도착하시길 기도드리며,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꼭 다시 찾아 뵙는 날까지 건강하세요 ^^ 

캠연장 식구들 모두 주님 안에서 사랑합니다~

                                                                                                   from. 유스그룹장 (목사님께서 친히 임명하신) 이숭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