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ages/p_title5-2.jpg)
글 수 2,307
제 학생 중 한명이 학교에서 제공하지 않는 의료보험을 들었는데 (저렴하니까), 몸이 조금 이상해 병원에 갔다가 잘 모르고 의사 말대로 CAT scan 을 몇장 찍었나봅니다.
의료비가 몇천불이 나와서 걱정을 많이 하는데, 어떻게 해아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저도 교회 형제들 통해서 어떤 경우는 안내고 가만있으면 사라지거나 결국 싸게 내는 경우도 있고, 또 어떤 경우는 제대로 다 내야했던 것 같아서 정확히 룰이 어떻게 되는지가 늘 궁금했습니다. 작년부터 룰이 바뀌었다는 얘기도 있고요.
혹시 이 부분에서 잘 아시는 분은 제게 (617-233-0370)으로 전화한번 부탁드립니다. 또 다른 일이지만 요즘 들어서 중고등학생들이 약자로 피해를 당하는 것 같은 일들이 종종 있습니다. 변호사가 한분 계시면 좋은데... 하는 생각이 요새 많이 듭니다. ^^
의료비가 몇천불이 나와서 걱정을 많이 하는데, 어떻게 해아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저도 교회 형제들 통해서 어떤 경우는 안내고 가만있으면 사라지거나 결국 싸게 내는 경우도 있고, 또 어떤 경우는 제대로 다 내야했던 것 같아서 정확히 룰이 어떻게 되는지가 늘 궁금했습니다. 작년부터 룰이 바뀌었다는 얘기도 있고요.
혹시 이 부분에서 잘 아시는 분은 제게 (617-233-0370)으로 전화한번 부탁드립니다. 또 다른 일이지만 요즘 들어서 중고등학생들이 약자로 피해를 당하는 것 같은 일들이 종종 있습니다. 변호사가 한분 계시면 좋은데... 하는 생각이 요새 많이 듭니다. ^^
네, 저도 승희 자매님 말씀과 정보에 동의를 보냅니다. 예전에 저희 아내가 베스이스라엘에 실려 갔을 때도(재성이 때문에), 병원 사회복지사를 찾아 갔던 적이 있었는데, 여러 다른 얘기와 함께 우리 병원에도 형편이 어려운 사람들을 위한 펀드가 있으니 도움을 받을 수 있을거라고 안심을 시키며 대화를 나눈 적이 있었습니다. 그 학생분이 그 병원의 사회복지사를 만나보는 것도 한가지 방법일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예전에 드림의 효진 자매도 CT 인가 X ray 인가 찍은 것에 대해서도 병원에 계속 사정을 하고 말하니까 병원비를 깍아 주었습니다. 그 때는 아마 "이만큼이면 내가 지금 당장 일시불로 완납할 수 있다"라고 말하니까 그럼 그렇게 하라고 한 600 ~ 700 불인가를 깍아 줬던 것 같습니다. 말할때 그런 방법을 쓰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암튼 은혜로 잘 해결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