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금요일을 맞이하여 중고등부 아이들과 함께 금식하며 예배실을 청소하고 새단장을 하였습니다.

금식이 단지 끼니만 거르는 시간이 아닌 하나님을 위하여 직접 봉사와 섬김으로 행하는 금식을 경험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청소전 커먼룸 예배실 모습]

[청소후 커먼룸 예배실 모습]

[도움의 손길 요청]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는 공간이 청소와 새단장을 통하여 깨끗해지고 넓어져서 좀 더 쾌적하고 정돈된 분위기에서 예배를 드릴 수 있게 됨을 인하여 감사를 드립니다.

1. 강대상 위의 조명 하나만으로는 예배실 앞면이 어두운감이 있어서 무대 조명이 필요합니다.

 

2. 예배실 앞면 벽의 통풍구와 시멘트 벽등으로 인하여 어수선한 느낌이 들어 커텐이나 방음쿠션 등으로 앞면을 가리면 좋을 것 같습니다.

 

3. 프로젝터를 앰프위에 올려놔서 위치가 불안정하며 어수선한 느낌이 있어 벽이나 천장에 고정을 시킬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4. 마지막으로 예배실 뒷 벽면에 공지사항, 생일 등의 알림판을 설치하려고 하여 게시판이 필요합니다.

이에 학부모님, 성도님들의 도움이 필요하오니 혹시 도움을 주실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이들이 하나님께 드릴 수 있는 부분은 최선을 다하여 드렸으며 이제는 학부모님들과 성도님들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작은  섬김이더라도 아이들에게 예배함에 있어서 큰 의미가 되리리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