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임브리지 연합장로교회 - The Cambridge Korean Presbyterian Church : Boston, MA ::




어제 밤, 오랜 기다림 끝에 그분의 약속의 말씀이 우리의 첫 아이라는 몸을 입고 저희 부부 앞에 드러났습니다.

이 아이가 생기기까지부터 임신기간, 그리고 마지막 출산의 날까지 주의 인자하심을 배워가게 하신 것 감사하고요, 기도로 격려로 마음을 보내준 켐장 성도들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그럼, 우리 지인이를 소개합니다~

사족으로, 이렇게 작고 여린 생명을 보고 있자니 머리속을 스친 생각 하나는, 주 예수께서 이런 아기로 우리에게 찾아오기로 하신 그 결정, 그 낮추심, 그 사랑의 깊이가 어떠한지, 새삼스레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가 개미들의 구원을 위해 개미로 다시 태어난다면 어떤 느낌일지..

아무튼 남의 아기들을 볼 때는 아무 느낌 없었던 것으로 봐서, 팔불출 아빠 잠재력이 상당히 있어 보이네요..

heena kim

2007.05.02 09:29:22

와우~~~넘 예쁘다.
재원자매. 힘겨운시간 치루느라 수고가 많았고
축하 축하해요.
참하고 예쁘게 생간 모습이 엄마를 많이
닮은것 같네요.^^
여름아~
이렇게 예쁘고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게 되어 넘 반갑다.
태중에 있을때 부터 하나님을 경외 하는법을 배우며
잘 자라 주었으니 더욱 의롭게 자라길 기도 한다.
복의 근원이신 주의 이름으로 축복하고 사랑한다.^^

김한영

2007.05.02 10:16:23

유지인 이네요. 지인이를 통해서 더 많은 하나님의 사랑을 배워나가시기를.....
오랫만에 들어 왔는데, 따끈따끈한 지인이 출생과 지금쯤 목사님이 한국행 비행기안에 계시다는 반가운 소식, 2가지나 알게 되었네요.

김미선

2007.05.02 12:03:32

지인아!
세상에 태어난 걸 축하한다.
더불어 세상에서 가장 맛난 미역국을 먹었을 재원자매, 다시 한번 축하해.
곧 보러가마. 기다려!!! ^^.

김융석

2007.05.02 12:09:29

광훈형 축하드립니다. 지인이가 너무 예쁘네요. 재원집사님 수고하셨어요.

최윤주

2007.05.02 13:44:40

광훈오빠 ~~~ 축하해요!!! ㅋㅋ 지인이 사진보니 왠지 눈물이 핑도네
지인이 만나서 넘 행복하겠다. 재원이랑 오빠랑 지인이랑 모두들 건강하길 기도할께요
홧팅~~~!!!!!

성창원

2007.05.02 17:05:00

축하드립니다~~^^

김상희

2007.05.02 17:16:38

좋은 계절 5월에 태어난 아기가 되고 싶어 엄마, 아빠를 조금 기다리게 했군요.
축하합니다. 이름에 담긴 여러 의미대로 커 가기를 함께 기대합니다.^^
재원자매가 잘 회복되기를 기도합니다.^^

이영섭

2007.05.02 19:30:45

축하드립니다! 예수님 사랑안에서 복되고 아름다운 삶을 살길 기도합니다.

조규환

2007.05.02 20:16:57

축하하고 축복합니다~~ 몸조리 잘 하세요~~

유지영

2007.05.02 21:27:00

축하드립니다 ~ 지인이가 엄마 아빠 반반씩 닮은 거 같은데요. 이뻐요. 전화드릴께요.

김수영

2007.05.02 21:28:29

우와우와~~ 넘 축하드려요~~~ 지인이도 곧 커서 옹알이 하고 그러겠다아~ 우와~~ㅎㅎㅎ

이주은

2007.05.03 04:51:20

광훈씨, 재원씨~~축하해요. 지인이군요^^ 사모님 블로그에서 소식 듣고 찾아왔어요. 지인이랑 재원씨랑 모두 모두 건강하세요...

유광훈

2007.05.17 09:45:51

축하해 주신 모두께 감사드립니다. 어느덧 보름이 넘었군요. 지인이도 잘 크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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