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기도회:9/19/2008

1. 하나님 나와의 거리
        a. 복은 하나님께 더 가까이 갈때 오고, 저주는 하나님과 멀어질 때 찾아온다.
        b. 신4:7, 시73:27-28
        c. 멀어진 예
                *아담/나무 뒤에 숨었다
                *가인/여호와를 떠났다
                *요나/하나님의 낯을 피하여
                *호세아 시대의 북 이스라엘 왕국 사람들/호11:2
                *베드로/눅22:54<멀찍이 예수의 뒤를 따랐다/주님 잡히시던 날 새벽에>
        d. 하나님께 가까이 가는 것이 복이라는 것을 알았는데, 하나님께 가까이 가는 방법은?
                *약4:8, 대하15:15/우리가 먼저 하나님을 가까이 해야한다. 그러면 하나님이 우리를 가까이 하신다.

2. 선교사.순례자 아브라함/창12:1-12
        a. 하나님의 구원의지가 아브라함을 갈대아 우르에서 부르심으로 시작되었다.
                *데라-아브라함과 나홀과 하란(하란은 일찍 죽었음/아들이 롯임)/데라가 주동이 되어서 갈대아 우르에서 하란으로 이주했다. 갈대아 우르는 다신을 섬겼지만, 특히 월신숭배가 지배적이었다.
                *수24:2, 사51:1-2/데라의 가계(아브라함도 포함)가 모두 우상숭배자들이었다/ 이런 사람을 하나님이 선택하고 불렀다(하나님의 은혜!)
        b. 하나님의 명령/가라!
                *하나님의 명령에는 반드시 약속이 따른다. 가라는 명령에 대한 하나님의 약속은 2-3절에 기록되어 있다. 7가지의 복을 주겠다는 약속이다.
                *아브라함이 가야할 땅은 구체적으로 확정된 땅은 아니다. 히11:8에는 아브람이 갈바를 알지 못하고 떠난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 5절에는 가나안 땅으로 가려고 떠나서 마침내 거기에 들어간 것으로 기록되었다. 목적지는 알았지만 가는 길을 몰랐다.
        c. 하나님의 약속/7중의 약속
                *큰 민족을 이룻는다:
                *네게 복을 준다/복이라는 글자와 무릎을 꿇는다는 글자는 동일한 글자이다. 하나님께 무릎을 꿇어 경배.기도하는 것은 하나님의 복을 받는다.
                *네 이름을 창대케한다.실현되었다
                *너는 복이된다.
                *너를 축복하는 자들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한다:최고의 body guard. 가장 확실한 안전 장치. 오늘 타문화권으로 선교하러 떠나는 단기.중기.장기 선교사들이 받아야 할 약속이다.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인하여 복을 얻는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복을 세상에 흘러가게 하는 통로다. 이 복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성취되었다. 우리들도 세상에 하나님의 복이 흘러가는 통로가 되어야 한다.  
        d.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그 땅에 보내시는 의도와 계획과 숨은 목적은 무엇?
                *가나안 땅은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 아니라 중동의 화약고와 같은 땅, 전쟁의 땅이다.
                *전쟁<고난>을 통하여 신앙이 연단되어 남은 자가 된다.
                *사2:3, 눅24:45-47/예루살렘은 세계의 중심(16세기 의 지도), 3대륙의 교차지점이 팔레스타인 땅이다. 복음이 신속하게 뻗어 가도록 하기 위하여 중심부에 아브라함을 보냈다. 당시에는 가나안 땅은 메소포타미아 문명이나 혹은 나일 문명의 변두리(끝자락)에 위치해 있어서 문화의 오지(촌구석)이었다. 그러나 영적으로는 그곳이 세계의 중심부였다.
        e. 마침내/접속사로만 표현되어 있는데, 그것을 마침내로 번역했다.
                *아브라함은 장애물을 모두 극복하고 약속의 땅에 들어갔다. 오늘 우리들이 받은 비전을 이루어 가는 동안 반드시 장애물은 있을 것이다. 그거을 이기고 마침내…
                *아브라함은 자신의 가족들을 모두 이끌고 들어갔다.
        f. 제단을 세우는 아브라함/7절
                *아브라함은 움직였다/순례의 삶을 살았다. 점점 남방으로 내려갔다. 히11:9
                *아브라함이 세운 제단/아브라함은 선교사적 삶을 살았다. <감사와 증거>
                *아브라함은 떠났지만, 그가 세운 제단은 남아 있었다. 우리도 순례자들이다. 우리도 선교사들이다. 내가 머물다가 떠난 자리에 무엇이 남아 있을까? 예수향기!
                *세례요한을 보라/요10:40-42/세례요한은 죽었지만 사람들이 심령 속에 그의 메세지는 살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