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가 하나되기 위해서 성도들이 해야 하는 일은 무엇인가?
첫째로 본문 7절 처럼 우리가 서로서로를 받아야 합니다. 받는다는 것은 교제권 안으로 받아 들이는 것을 의미합니다. 교회안에는 다양한 그룹들이 존재합니다. 부자와 빈자의 그룹은 어느 교회나 존재합니다. 교회 밖의 세상제 존재하듯이 부유한자와 가난한 자는 교회 안에서도 층을 이루어서 나누어집니다. 부자가 모이는 곳에 빈자가 있기가 힘듭니다. 또한 빈자가 모이는 곳이 부자가 있기가 무척힘듭니다. 부자와 빈자 사이에 보이지 않는 벽이 형성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이 벽은 서로가 서로를 받아서 유무상통한 물질의 교제가 있을 때에 사라집니다.
둘째로 강한자,높은자, 큰자는 자신을 낮출 때에 교회의 일치가 일어납니다. 강한자는 자신을 낮추어서 약한자의 위치로 내려 올 때에 하나가 되어집니다. 강한자.높은자,큰자들이 자신의 기득권을 마음껏 자유롭게 누리라고 하나님이 그것을 주신 것 아닙니다. 무엇하도록 주셨을까요? 약하고 낮고 작은자들을 섬기게 하기 위하여 우리들을 큰자로 세워주셨습니다. 우리는 나 자신만을 위하여 살지 않습니다. 우리는 이웃의 기쁨을 주기 위하여 살아가는 사람들입니다.
셋째로 교회의 일치를 위하여 해야 하는 일은 성경을 읽고 기도하는 일을 해야 합니다. 높은 자가 낮춘자가 되면 힘들게 됩니다. 그 힘든 사역을 계속하기 위하여는 성경의 안위가 있어야 하고 성령으로 기도해야 합니다. 이것이 없이는 자신을 낮추어서 섬길 수가 없습니다.
성경공부 열심히 하고 성령으로 기도하기를 힘쓰는 성도들이 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