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임브리지 연합장로교회 - The Cambridge Korean Presbyterian Church : Boston, MA ::
 
http://www.churchboston.org/sermon/061008.wma사람들에게는 누구나 자신이 태어난 고향이 있게 마련입니다. 오늘 본문 말씀은 우리들에게는 육신의 고향이 있듯이 또한 우리의 영혼의 고향도 있음을 말해 주고 있습니다. 그 영혼의 고향을 "더 나은 본향"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족장들(아브라함, 사라, 이삭, 야곱)이 사모한 더 나은 본향은 땅에 있는 실재가 아니라 하늘에 있는 실재입니다.
하늘 본향이 있음을 믿는 성도의 삶은 어떤 삶이 되어야 합니까? 그 삶은 순례자의 삶이 되어야 합니다. 순례자의 삶이란 땅에 사는 동안은 영적인 나그네로서 사는 삶을 의미합니다. 우리가 어느 땅에서 그리고 어느 하늘 아래에서 살든지 우리들은 하늘을 본향으로 가지고 있는 순례자로 살아가야 합니다. 우리들은 열려진 천국문을 향하여 당당하게 걸어가는 나그네요 순례자들입니다. 당신은 저 하늘위에 당신의 영혼이 돌아가게 될 더 나은 본향이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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