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이군요.몇가지 광고 합니다.
1.우선 지난 토요일 Arise 교회대항 3대3 농구대회에서 우리교회 학생부 팀이 많은 투지를 가지고 열심히 뛰어주었는데 아십게도 1무 3패 전적을 가지고 돌아왔습니다. 그래도 감사했던것은 그 많은 학생들 중에 경기전 같이 모여 기도한 팀은 우리팀밖에 없었습니다. 여러분 수고 했습니다. 재룡이의 1초남기고 쏜 그 슛은 잊지못할겁니다.

2.이번주 주일예배후 2부순서로 senior day & 교사위로회 가 있습니다. 이번에 대학을 가는 8명의 12학년들을 눈물을 머금고 보내게 되는데 이번주 주일에 꼭 다같이 예배 드렸으면 좋겠습니다. (태환,해리,상지,정원,희진,규화,성은,한국)

3. 얼마 않있으면 긴 여름방학이 시작 됩니다. 요즘 잘 못보는 친구들이 있습니다. 지난주일에 우리가 함께 기도했듯이 그들에게 우리의 마음을 전해 줍시다. 연락합시다. 한국으로 돌아가기 전에 우리 이번주에 다 함께 예배드릴수 있도록 이번주에 꼭 contact해 주시기 바랍니다.

4. 이번주 황금주말에 융석,형준 부부 선생님들께서 와이프들을 일 시켜가며 우리 카먼룸 바닥을 새롭게 까셨습니다.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우리를 섬겨주시는 선생님들을 저희는 사랑합니다.

5.에스더 선생님( 비젼 회장으로 뽑힘) 형준.은미 선생님 (직장을 뉴욕으로 옮기게 되심) 니랑선생님 (개인적인 일로 기도중이심) 이 이번학기를 마지막으로 우리 학생부를 떠나시게 됩니다. 여러분. 저는 양팔이 다 짤리는 기분입니다.흑흑흑...
여러분. 선생님들 가기전 여러분들의 사랑을 고백하시고 그동안의 수고와 헌신을 감사합시다.

이번한주는 이렇게 사랑하는 친구들 그리고 선생님들께 우리의 마음을 전하는 그런 한주가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데이빗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