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기도회:1/20/2012
제목:종말론적 삶.건강한 신앙생활
1.
그리스도인의 종말론적인 삶
a. 그리스도인들은 already~not yet라는 구조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입니다. 십자가와 부활로 우리의 구원은 성취되었고, 최종적인 완성은 예수의 재림으로 이루어집니다.
2천년의 세월이 흘렀는데, 또 얼마의 세월이 흘러야 우리의 구원이 완성되는가? 하나님 만이 아신다. 우리 주님이 하시라도 우리에게 오실 수 있다는 긴장을 늦추지 말고 살아야 한다.
b. 고전 7:29-31절/없는 자처럼 살라!
i.
아내 있는 자는 없는 자 같이/가족 사랑에 푹빠져서 살지 말라. 그것이 지상에서 최고의 가치가 있는 삶 인양 생각하지 말라.
가족에 절대 가치를 부과하지 말라. 우리가 가족을 누리고 살아가지만, 저 하늘이 있음을 잊지 말라는 말입니다. 저 하늘은 우리의 영혼이 돌아갈 내 고향이다. 가족에 절대 가치를 부과하면 나는 우상숭배자가 된다.
j.
희로애락의 감정에 휘둘리지 말라.
슬픔이 찾아와도 과도하게 슬퍼하지 말고, 기쁨이 찾아와도 과도하게 기뻐하지 말라. 그 모든 감정은 지나가기 때문이다.
k. 물건을 사는 자들은 그것들을 소유하지 않은 자처럼 (그 물건을)사라. 세상 물건을 쓰는 자들은 그것을 다 쓰지 않은 자같이 살라. 이 말은 세상 것들이 우리에게 구원과 영생, 참행복을 가져다 주는 것 처럼 그것들에 푹빠져서 살지 말라! 없는 자 같이 살라.
l.
왜 그렇게 살아야 하는가? 이 세상 형적(외형)은 지나간다. 사라지기 때문이다.
*요일2:15-17-이세상이나 이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치 말라. 사랑한다는 말은 하나님을 사랑할 때 쓰는 아가파오라는 글자를 쓴다. 하나님 처럼 사랑하지 말라는 말이다.왜냐하면 이 세상 형적은 지나가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현재의 삶? 소금쟁이 같은 삶을 산다. 소금쟁이는 물표면위를 나는 듯이 미끄러지면서 움직이는 벌레다. 그들의 관심은 깊은 바다가 아니다. 그들은 웅덩이의 물표면이 주관심사다. 저 깊은 진리의 바다가 우리를 부른다.
*골3:1-2/위의 것을 추구하는 삶을 성도는 종말론적인 삶으로 받아 들여야 한다.
*어느 태평양 섬에 전래되어 내려 오는 이야기:종말을 준비하는 삶을 살자. 암4:12절-하나님을 만나기를 준비하라.영원한 삶을 준비하는 기간이 이 땅에서의 80년 90년간의 삶이다.결산의 날이 다가 오고 있다. 얼마큼 준비가 되었는가?
2. 우리는 바른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가?
a. 예수의 공생애 3년-하나님의 나라 전파, 교육, 치유사역 그리고 십자가에 못박혀 죽었다. 고난과 핍박을 받았다.
i. 요1;5-빛이 어두움에 비치되 어두움이 깨닫지 못했다. 요1:11빛이 자기 땅, 자기 백성에게 왔지만 백성들이 거부했다.
그러나 그 중에서 개별적으로 예수를 영접하는 자들이 있었다. 12제자들, 70인 전도단, 500여 형제들! 예수의 사역은 두 부류의 사람으로 나누어지게 했다. 지지와 거부! 목숨걸고 예수를 지지하고 따랐다. 목숨걸고 반대했다.
ii. 눅12:51-53/살아 있는 복음은 가정에 불화를 일으킨다. 그래야 구원사역이 일어난다. 마11:2/천국은 침노를 당하나니~
c. 사도 바울의 사역?사도 바울은 1,2,3차 전도 여행을 소아시아, 마케도냐,아가야 지방에서 했다. 매질,돌파매질, 채찍질, 투옥. 목숨을 위협받았다. 각도시마다 소동,소요가 일어났다.
i.
행17:6/천하를 오지럽게 하던 이 사람들~
j.
행24:5-전염병이라는 비방을 받았다.
k. 행25:24/살려 두지 못할 사람
l.
행26:24/미쳤다. 정신이 돈 사람이다.
m. 행19장의 에베소에서의 부흥?
도시 전체에 소요가 일어났다.
d. 이곳 보스톤에서의 우리는 어떤 모습으로 신앙생활하고 있는가?
i.
고후2:14-16/냄새=향기, 그리스도를 아는 냄새, 그리스도의 향기를 발산하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내 악취를 풍기는 자가 되어서는 안된다. 싸우고 비방하고 윤리적으로 도덕적으로 결함이 있는 삶을 살아서는 안된다.
j.
히11:38/세상이 감당하지 못할 사람-이런 사람에게는 세상이 별로 가치가 없었다. 즉 그들은 너무 큰 사람이어서 세상이 그들을 담아 둘 수가 없었다.
k. 행19:15-나도 바울을 안다. 이것은 악령(unclean
spirit)의 말이다. 사도 바울은 지옥에까지 알려져 있는 인물-지옥의 권세를 벌벌 떨게 만들었던 인물이다. 우리도 사도 바울처럼 지옥을 뒤 흔드는 그런 인물이 되어야겠다. 어떻게 하면 그렇게 되나? 하나님의 말씀 붙들고 기도하고 일어나 그 말씀대로 순종할 때에 지옥권세가 벌벌 떤다.
http://www.churchboston.org/sermon/012012.mp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