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8일 밤 11시가 가까운 늦은 밤. 

드림 청년들 몇몇이 모였습니다. 

19일에 한국으로 귀국하게 되는 성유섭 형제를 아쉬워하면서 기념비적인 시간을 보내기 위해 모였습니다. 

그 기념비적인 시간은 기억에 두고두고 남을 이벤트로, "핫도그 먹기 대회"를 하기로  정했답니다.

버클리 앞에 있는 스파이크라는 야식집에서는 핫도그를 6개 이상을 먹는 사람들은 기념 사진을 찍어서 벽에 붙여줍니다. 이미 몇번 경험이 있는 청년들의 인도로 대회는 스파이크에서 시작됐고 실시간으로 드림 패북에 중계가 됐죠. ^^

(대회 진행 중 사진은 혹시라도 시험드실 분이 계실까봐 올리지 않고 호흡을 가다듬고 있는 선수들 모습 올리려 합니다. 장성은 자매는 응원팀입니다. ^^)

보스턴을 떠나면서 아쉬운 것은 예수님을 만난 드림청년부 밖에 없다고 하는 성유섭 형제, 그리고 그를 사랑하는 드림 청년들의 예쁜 마음을 담고자 올립니다. 

성유섭 형제. 한국에서도 좋은 교회, 믿음의 형제, 자매들 만나 신앙이 견고해지고, 성장하기를 드림 청년부 함께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