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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호 목사님
안녕하신지요?
새해 인사 드립니다.
건강은 어떠신지요?
올해 눈이 많았다고 듣고 있습니다.
이제 이곳 사역도 한 고비를 넘어서 조금씩 확장의 시기로 나아가는 것을 봅니다.
저희 사역의 과정을 함께 나누기 위해서 소식지를 만들었습니다.
함께 나누기를 소망합니다.
이용규 드림
선교부 공지: 이용규선교사님의 남방서신 소식지의 파일크기가 제한을 초과해서 첨부하지 못했습니다. 이 소식지를 받아 보시기 원하시는 분은 선교부장에게 개별적으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박윤빈 집사님.
이용규 선교사 아내, 최주현 선교사입니다.
기도제목 보내드리는 것이 늦어져서 죄송합니다.
올 한해 가정 기도제목입니다.
1. 두란노 공동체를 하나님의 심정과 지혜를 받아 잘 섬길 수 있도록
(현재 3가정(11명 자녀)이 있고 다음주에 2가정(3자녀)과 1싱글청년이 들어옵니다.)
2. 부부가 각자 하나님께로 더 깊이 나아가고 하나님 앞에 정결한 통로가 되며 인도네시아를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더 많이 경험하도록
3. 동연(8학년-남) 서연(4학년-여) 하연(만 4살-남) 정연이(18개월-남)가 예배와 삶 속에서 하나님을 경험하며 서로가 사랑하고 존중하며 하나님의 나라의 동역자들로 자라가도록
4. 하연이가 늦둥이로 사랑받으며 자라다가 동생 생기고 인니에 와서 아주 힘든 시기를 통과하고 현재는 회복 중인데 순종과 절제의 훈련을 잘 할 수 있도록. 아직 엄마와 떨어지는 것을 많이 힘들어 하는데 내적인 평안함이 생기도록
감사합니다. 평안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