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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 그간 평안하신지요
형수님도 ...
자주 연락을 못드리니 ....죄송
아들 주열이가 지난 12월 한국에 와서 3월 고대 교환학생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미국에서나 공부할 것이지...
여기 한학기 끝나면, 뉴질랜드 생명 연구소에 한 학기 수업을 하고 본교로 되돌아가 남은 학기를 마치면 졸업한답니다.
목사님께 인사도 안드리고 왔을 것 같아.....
앙헬레스, 필리핀에서 070 으로 전화 하려니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아직 한번도 안해서...
야튼 건강 하시죠 ?
저흰 두 지역에 건축 공사를 시작했어요
두번째 개척했던 곳에 12년 만에 본건물을 현지교인의 정성된 작은 헌금과 한국 교회 지원금으로
세번째 지역 암미 하우스(리세틀맨지역) 예배당과 교육관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다시 형님 볼 수 있을 런지 ...
주님의 은혜와 평강이 늘 함께 하시기를
앙헬레스에서 길연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