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deed it was a rare experience and the most memorable concert I've ever attended.
>샬롬!
>최재혁입니다.
>목사님께서 말씀하신데로 "또" 리사이틀을 하게 되었습니다. (자주 하라고 그러신 거라네요!- -;)
>이번 리사이틀은 저에겐 참 의미있는 리사이틀인데요, 작년에 하나님께 하나님께 온전히 공교히 찬양드리기 위해 그리고 앞으로의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찬양사역을 위해 성악공부를 체계적으로 하게 해달라는 기도와 함께 MIT Emerson Music Fellowship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제 평생의 소원이기도 하였구요. 제 분야의 직업을 가지면서 함께 찬양사역을 하는 것이 저의 비젼입니다. 또 음악과 인생을 통해 하나님을 찬양하는 삶이 제 가족의 삶의 비젼이기도 하구요. 수현씨가 임신 초기 입덫 중에도 무던히 많이 도와 주었지요. MIT 안에 Music and Art Department가 활성화 되있어서 이 Fellowship을 받게 되면 일년 동안의 선택한 선생님으로 부터의 privite lesson 전액을 받게 되는 것이었죠. 때마침 간구하던 중 Mr. Robert Honeysucker라는 훌륭한 선생님 (아마 라디오 잘 들으시면 보스턴 오페라에 주역으로 나오시는 분으로 자주 소개되지요!^^, 나중에 알게 되었지만 목사님 자제분이기도 하구요)에게서 레슨을 받기 시작했고, Fellowship Audition을 통과해서 일년동안 공부하고 그 성과로 개인리사이틀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 장학금을 받으면 꼭 해야하는 리사이틀이기도 하구요. Audition 받을 당시 쟁쟁한 친구들이 많아 내가 받을 수 있을까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받을 수 있었음을 고백합니다.
>
>여러가지 바쁘고 힘든 여정중에도 1년 동안 틈틈히 준비하여 이 리사이틀을 하게 되었습니다. 오직 하나님께서 영광받으시는 Concert가 되길 바라고 그래서 마지막 곡도 하나님께 드리는 찬양곡입니다. 또 많은 언어로 성악공부를 하게 해주신 것이 앞으로의 찬양을 통한 선교에 준비 시키심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
>많은 분들 오셔서 하나님이 함께한 찬양과 음악의 여정 함께 공감하는 시간 가지길 바랍니다.
>
>이번 주 수요일 오후 5시 Killian Hall이구요
>Google Earth 에서 다운로드 받은 멥을 같이 올립니다. Red line을 이용하실 경우(MIT T stop부터 동선이 그려져 있습니다.), #1버스를 이용하실 경우(Mass Ave부터 동선이 그려져 있습니다.), 차를 가지고 오실 경우 (parking spot들을 표시해 놓았습니다 5시에 오시면 코인 파킹을 50cent만 내시면 됩니다) 모두를 고려해서 올립니다.
>혹시 오실 때 MIT안에서 길을 잃으시면 Science Library를 찾던지 Music Library를 물어보세요. Science Library 바로 옆에 있고 Music Library에서 조금만 걸으시면 됩니다.
>
>질문 있으시면 연락 주세요.
>617-877-30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