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기도회-108
금요기도회 :10/16/2015
대표기도:<선교부>
찬송가:368장(통합486장)
1. 예배에 대하여/요4:20-24/당신은 예배를 드릴 때에 예배에 대한 감격이 있는가? ‘오, 또는 야’
같은 감탄사가 예배 드릴 때에 나오는가? 아니면 아유 지겨워하는 말이 입에서 나오는가? 예배는 무엇인가? 하나님을 체험하고 하나님을 만나는 자리이다. 하나님과 나 사이에 교제, 사귐이 일어나는 자리라는 말입니다. 예배는 전투다. 예배는 축제다. 예배는 교제다~
*수가성 여인과 예수님 사이에 일어난 대화인데, 20절에는 여인이 예배 장소에 대하여 문제를 제기하고 있습니다. 20절<우리 조상들은 이 산에서 예배하였는데, 당신들의 말은 예배할 곳이 예루살렘에 있다 하더이다>우리 조상들은 누구를 가리키는가? 사마리아인들을 가리킵니다. 사마리아인들의 예배 장소는 어디? 그리심 산을 가리킵니다.당신들은 유대인을 가리키겠지요. 유대인들이 가진 중앙성소는 두말할 것 없이 예루살렘에 있습니다. 수가성 여인은 어떤 장소에서 예배 드리는 것이 바른 예배인가를 물었습니다. 그리심 산에서 아니면 시온 산에서? 어느 장소가 바른 장소인가를 물었습니다. 이 물음에 대하여 우리 주님은 21절에서<예수께서 이르시되 여자여 내 말을 믿으라 이 산에서도 말고 예루살렘에서도 말고 너희가 아버지께 예배할 때가 이르리라>참된 예배는 장소가 중요한 것이 아니다라는 말이지요. 그렇다면 무엇이 중요합니까? 어떻게, 즉 방법이 중요합니다. 어떤 예배가 중요한가? 어떻게 예배드리는 가가 중요하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이 받으시는 예배는 어떤 예배? 23절<아버지께 참되게 예배하는 자들은 영과 진리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자기에게 이렇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어떤 예배? 이렇게 !는 어떻게? <영과 진리>로 드리는 예배! 개역성경에는 <신령과 진정>로 번역되어 있지요. 이 의미가 무엇입니까? 이것을 알아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예배를 드릴 것이 아니겠습니까? 신령, 즉 영으로 드리는 예배는 무엇입니까? 신령이라는 의미는 무엇입니까? 산에는 산신령이 있다는 말을 많이 하지요. 산신령처럼 그런 신비적인 색채를 의미합니까? 아니면 신령이란 성령을 가리킵니까? 아닙니다. 영으로 예배를 드린다과 할 때, 영은 우리의 영, 인간의 영을 가리킵니다. 영으로 예배를 드린다는 것은 우리의 마음으로 드리는 예배를 의미합니다. 예배를 드리는 동안 우리의 마음이 나누어지지 않고 오로지 하나님에게만 집중하고 있는 상태의 예배가 영으로 드리는 예배입니다. 예배를 드리면서 우리의 마음이 하나님께 집중되지 않고, 우리 마음이 다른 곳에 가 있으면 그것은 영으로 예배를 드리지 못하고 있다는 말입니다. 얼마나 우리의 마음이 예배드리는 동안 흐트러져 있던가요? 예배를 드리는 동안 우리의 마음이 이곳 저곳을 떠다니면서 상상의 나래를 펴고 있지요. 예배를 드리는 동안 우리의 마음이 소핑몰을 헤메고 있다면 영으로 드리는 예배가 아닙니다. 이런 마음의 상태로는 영으로 드리는 예배가 아닙니다. <예를 하나 들어 보면 집을 나올 때에 내가 문을 잠그고 나왔는지 아닌지에 대한 의심이 예배를 드리기 시작할 때에 들기 시작했습니다. 예배를 드리는 동안 내내 내 생각이 어디에 가 있을까요? 집에 가 있습니다. 내가 문을 잠그었던가 아닌가에 말입니다.그러다보면 예배 끝날 때 즈음에는 우리 집에 도둑에 의하여 털릴지도 모른다는 어두운 상상으로 예배가 마쳐지지어요.> 이런 예배는 예배가 아니지요. 몸은 예배의 자리에 있지만, 마음은 온통 하나님 외에 다른 데 빼앗겨 있습니다. <또 자주 일어나는 예로 차 타고 교회 오다가 남편과 아내가 말다툼을 벌립니다. 화해를 하지 않고 차에서 내려 예배당에 들어 와서 예배를 드리면 어떻게 되나요? 예배에 집중할 수 있나요? 온 마음이 어디에 집중됩니다. 남편은 남편대로 아내와 싸우면서 했던 말을 곰씹게 되지요. 하나님께 마음을 집중할 수 있나요? 없지요. 아내는 아내대로 남편이 했던 그 말을 곰씹으면서 열불을 터트리지요.> 참된 예배를 드릴 수가 없지요. 마음이 흩어지고 나누어지기 때문에 말입니다. 영으로 드리는 예배는 어떤 신비적인 색채를 띄는 예배가 아니라 아주 단순하게 우리의 마음을 하나님께 집중하는 예배가 되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이것이 영으로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입니다. 내 마음 전부를 사로잡아서 하나님께 쏟아 드리는 것이 영으로 드리는 예배입니다.
*그렇다면 진리로 드리는 예배는 어떤 예배입니까? 개역성경은 진정으로 드리는 예배라고 번역되었는데, 진정은 무엇입니까? 예배에 지각해서 저 아랬 쪽 파킹장에 차를 세우고 본당에 뛰어 들어 왔기에 숨고르느라고 진정하라는 의미입니까? 아니지요. 진정은 개역개정 성경에 번역되어 있는 대로 <진리>를 가리킵니다. 진리가 무엇입니까?성경 말씀이 진리입니다. 성경 말씀을 읽고 연구하고 깨달아서 그 깨달음의 바탕위에서 드리는 예배가 진리로 드리는 예배입니다. 성경 말씀 속에서는 하나님이 누구인지가 명확하게 계시되어 있기에 성경을 읽으면 하나님이 무엇을 원하는지, 하나님이 무엇을 기뻐하시는 지를 알 수가 있습니다. 이런 하나님 이해 위에서 예배를 드려야 하나님이 기뻐하시지요. 부모의 마음을 아프게 하면서도 부모에게 효도하겠다고 부모에게 값나가고 비싼 사드린다고 기뻐하시나요. 아니지요. 진정한 효도는 부모가 무엇을 원하는 지를 알고 그것을 해 드리는 것이 효도이지요. 불완전한 예배가 많습니다. 진리가 없이 영으로만 드리는 예배는 신비주의적 예배, 즉 광신적 예배, 무당식 예배가 되어 버립니다. 영이 없이 진리로만 드리는 예배는 냉냉하고 무미 건조한 예배가 되어 버립니다. 교리와 윤리 도덕만이 선포되는 예배가 됩니다. 이런 예배에는 우리의 마음에 감동이 없어지고, 예배의 기쁨과 감격이 사라지고 보링한 예배가 될 것입니다. 살아 있는 예배를 드리기 위해서는 성경을 열어서 말씀을깨달아 알고서 그 진리 위에 서서 우리의 마음을 다 쏟아 부어 드려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지금도 우리가 그런 예배를 드리기를 원하십니다. 영과 진리로 예배 드리는 나에게 역사하는 분이 있다. 누구? 성령 하나님이시다. 예배자들을 진리안에 머물러 있게 하고 또한 예배자들의 마음을 감동시키시는 분, 성령 하나님이 우리들이 예배를 드릴 때마다 우리들의 예배 속으로 들어와 계십니다. 그 분이 누구인가? 성령님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모이는 예배 공동체라면 반드시 그 공동체 안으로 들어오시는데, 만약 우리들의 죄와 교만과 어두움 때문에 그 분이 활동하는 것을 제한한다면 우리들이 드리는 예배는 무미건조해지기 십상이다. 다음 성경구절. 빌립보서3:3(신약성경 321쪽)/하나님의 성령으로 봉사(예배)하며 그리스도 예수로 자랑하고 육체를 신뢰하지 아니하는 우리가 곧 할례당이라.
*저 하늘 위에서 영과 진리로 예배를 드리는 자를 찾고 있습니다. 무엇하기 위하여 말입니까? 상주시기 위하여 말입니다! 하나님은 주셔서 기쁘고 우리는 받아서 기쁩니다. 어느 자리에서?예배 자리에서 말입니다. 예배에 자리로 나아갈 때에 우리는 마음의 간절한 기대와 소원을 가지고 하나님께 나가야 합니다. 그것이 영적인 필요이든지, 아니면 육적인 필요이든지, 마음에 소원을 품고 하나님께 나가야 합니다. 만약에 이런 소원을 가지지 않고 하나님께 나가서 예배 드리지 않는다면 그것은 오만한 예배입니다. 우리는 피조물이라는 것을 잊지 말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가 아니면 한시라도 살 수가 없는 존재들입니다. 우리는 강렬한 마음의 소원과 영혼의 갈망을 가지고 하나님께 나아가야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보좌를 무엇이라고 부르던가요? 은혜의 보좌! 은혜가 흘러 나오는 보좌라는 말이지요. 하나님의 은혜가 우리의 영혼을 살리고, 우리의 목마름을 해갈합니다. 히4:16절<그러므로 우리는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그러므로?우리에게는 하늘에 대 제사장이 계시는데, 그 분은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셔서 하늘 보좌에 앉으신 분이십니다. 그런 분이 그 하늘 보좌에 앉으셔서 우리를 향하여 두 팔을 펴서 들고 계십니다. 그 팔로 우리를 도우시기 위해서 말입니다. 이런 분이 있기에 우리는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예배의 자리로 나왔다는 것 아닙니까? 외치고 부르짖기를 바랍니다. 예배 드릴 때에 내가 소원을 가지고 나온 것이 <기복 신앙>이 아닌가하면서 의심하는 분이 또 있지요. 그런 생각이 스쳐지나가면 그 생각이 나를 하나님 앞으로 나가는 것을 주저하게 만들지요. 그 생각은 누가 주었을까요? 사탄과 어두움의 영이 주었다는 사실입니다. 인생 살이에 있어서 영적인 것이든, 육신적인 것이든 그것이 필요함을 내 영혼이 알고 있고, 또 누가 알고 있나요? 우리 주님이 알고 있습니다. 내가 주님께 나와서 하나님, 내게 직장을 주십시요. 하나님, 내가 집이 필요해요 집을 주세요, 집 안주시면 엄동설한에 밖에서 텐트치고 살아야 되요. 하나님이 내게 짝이 필요해요. 아내를 주세요, 남편을 주세요, 하나님 돈이 필요해요. 돈을 주세요, 하나님 차가 필요해요 차를 주세요 하나님 내가 병들었는데 병낫기를 원히요. 이런 필요들은 모두 우리의 삶에 있어서 필요한 일들입니다. 생존을 위하여 필요한 일들입니다. 반드시 있어야 할 일이지요. 그런대도 사탄은 이것을 구하면 우리 마음 속에 그것을 구하면 기복신앙이야하면서 의심을 넣어 주지요. 이것은 사탄의 속임입니다. 사탄은 거짓의 아비이기 때문에 사탄이 하는 모든 말은 거짓말입니다. 진리 비슷한 말을 해도 그것은 거짓말입니다. 우리 주님도 내가 이런 것들을 간구하면 그래 너에게 그게 필요하구나 하면서 인정하시고 우리의 필요를 채우십니다. 우리주님은 우리를 보고 너 기복신앙이야 그것 버려, 이런 말을 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내 필요를 채우기 위하여 주시면서 기뻐하시고, 나는 그것을 받아서 기쁩니다. 내가 하나님이 주시는 것을 받아서 행복해 할 때에 하나님의 기쁨은 배가 됩니다. 나는 하나님의 기쁨조! 어떤 의미에서 내 기도 응답이 있기 때문에 나도 기뻐하고 하나님도 기뻐한다. 어디에서 이런 일이 일어난다고요? 영과 진리로 예배 드리는 자리에서 말입니다. 그러니 예배가 얼마나 중요한지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오늘은 여러분이 어떤 마음의 소원을 가지고 왔는가? 그 소원들이 이 자리에서 우리 하나님께 가납되기를 원하다. 청와대나 백악관에 내게 무엇을 주기 위하여 부른다면 신발 벗고라도 달려 갈 것이 아닌가? 무언가 이권을 내게 넘겨 주겠다는 데 말입니다. 청와대나 백안관에 있는 분보다 더 높은 분이 하늘에서 부르시는데 그 분 앞으로 갈 생각을 안하는 그리스도인이 얼마나 많이 있는 지 모른다. 하늘에서 우리 하나님이 영과 진리로 예배하는 나를 찾았고 보셨습니다. 오늘 우리 하나님의 복을 받는 시간이 되어야 겠습니다.
*우리가 섬기는 하나님은 어떤 분이실까? 24절<하나님은 영이시니~> 하나님의 본질이 무엇이라고요? 영! 영이라는 것이 무엇입니까? 눈에 보이는 형상은 없으나 실존이신 분이라는 말입니다. 하나님은 육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우리 교회 앞 길 건너 편에 있는 나팔부는 천사를 세워 놓고 있는 몰몬교는 하나님도 육을 가지고 있다고 주장을 합니다. 그네들의 신학은 구약 성경에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도 육신으로 나타나셨기 때문에 하나님도 육이 있다라고 주장합니다. 참 엉터리 신학입니다. 하나님도 육신을 가지고 있다고 말하는 몰몬교는 이단보다도 더 못한 종교입니다.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육을 가지고 나타난 것은 아브라함과 교제하기 위하여 일시적으로 육신을 취했을 뿐인데, 육신을 가지시고 아브라함에게 나타난 그것을 하나님의 본질로 볼 수 없지요. 육신 세계에 나타나서 육신을 가진 인간들과 대화를 하기 위하여 천사들이나 하나님이 일시적으로 육신을 가진 것 뿐이지요. 대화가 끝나면 육신을 버리고 영계로 들어가지요. 하나님의 본질은 영입니다. 영계에 있는 실존들도 모두 영입니다. 우리 인생들은 영과 육이 결합되어 하나로 되어 있는 존재들입니다. 죽을 때에야 영과 육이 분리되지요. 죽음 이후에는 육신이 없는 영으로만 인생이 존재하게 되지요. 그리기에 비록 이 땅에서 우리들이 육신을 가지고 있지만, 영이신 우리 하나님을 만날 수 있게 되지요. 우리의 영이 하나님을 만나는 일이 일어날 수가 있습니다. 이 지구상에서는 육신을 가지고 있는 영장류들이 많습니다. 원숭이, 고릴라, 침팬지, 가장 지능이 높다는 침팬지의 일종인 보노보까지, 이들은 참 IQ가 높지만 영적인 존재가 아닙니다. 인생들만이 하나님과 교제할 수 있는 존재입니다. 왜? 인생은 원래 영적인 존재로 창조되었기 때문입니다. 인간이 영적인 존재가 된 것은 진화의 산물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그렇게 창조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영이기 때문에 하나님은 무소부재하십니다. 무소부재하다는 말은 어디나 안 계신 곳이 없다는 말입니다. 하늘 저 별들의 세계에도, 땅에도 산에도 바다 깊은 곳에도 어디에나 우리 하나님은 영이기에 계십니다. 오늘 우리들이 드리는 이 예배의 자리에 우리 하나님이 와 계실까요? 예 확실하게 와 계십니다. 하나님은 영이시기 때문에 말입니다. 이곳에서 우리의 마음을 집중하여서, 우리들이 이전에 알고 있던 하나님 이해를 따라서 예배할 때에 하나님을 만나고 체험하게 됩니다. 이 예배의 자리가 내 밖에 실존해 계시는 하나님을 만나고 체험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랍니다. 당신은 이 자리에서 하나님의 실존을 느끼는가? 그렇다면 당신이 드리는 예배는 성공적인 예배라고 부를 수가 있을 것입니다. 욥의 신앙고백? 욥19:25-26절<내가 알기에는 나의 대속자가 살아 계시니 마침내 그가 땅 위에 서실 것이라 내 가죽이 벗김을 당한 뒤에도 내가 육체 밖에서 하나님을 보리라> 욥이 고난의 전 과정을 다 지난 후에 다시금 이렇게 고백을 합니다. 욥42:5절<내가 주께 대하여 귀로 듣기만 하였사오나 이제는 눈으로 주를 뵈옵니이다.> 라디오 방송만 듣다가 텔레비전을 통하여 눈으로 본다! 하나님의 음성만 듣다가 이제는 눈으로 하나님을 보는 신앙으로 성장했다는 말이지요. 간접적으로 하나님을 알았지만, 이제는 직접 자신이 하나님을 체험하여서 알게 되었다는 말이지요. 오늘 이 예배의 자리에서 이런 하나님 체험이 일어나기를 바랍니다.
*예배 드리러 나갈 때에 우리의 준비 자세는 어떠해야 하는가? 예배를 위한 준비! 백악관에서 대통령을 알현하기 위해서는 접견 준비실에서 대기하면서 알현 준비를 해야 지요. 마찬가지로 우리도 왕의 왕 되신 우리 하나님을 만나기 위해서는 심령이 준비되어야 합니다. 히10:22절<우리가 마음에 뿌림을 받아 악한 양심으로부터 벗어나고 몸은 맑은 물로 씻음을 받았으니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자> 참 마음? 전심으로 즉 마음이 통일되어 하나님 한 분에게만 집중되어 라는 의미입니다. 온전한 믿음? 의심이 없는 믿음을 의미합니다. 내가 의심할려고 하지 않는데 의심이 마음에서 일어납니다. 그 의심은 누가 가져다 주는가? 마귀가 가져다 줍니다. 그냥 의심 마귀를 떠나라고 명하면 됩니다. 악한 양심에서 벗어난 양심? 신앙 양심이 살아 있어야 한다. 몸은 맑은 물로 씻음을 받았다는 것은 의식적으로 부정한 것과 접촉하므로써 더럽혀진 몸에 물을 뿌려서 정결하게 만들지요. 몸과 마음에 깨끗함을 가지고 하나님을 만나려는 준비를 해야 한다는 말입니다.
*엿새동안:예배의 삶을 살지 않으면, 한 시간 동안의 예배가 지루하고 힘들어진다. 예배에서 하나님의 임재를 체험하기 위한 실제적인 지침은 무엇인가? 1) 예배 시작 10분전에 예배실에 앉아서 묵상 기도를 드린다. 특히 아동부 아이들을 둔 부모님들 이전에 여러 번 부탁을 드렸지요. 자기 아이들을 데리고 본당에 들어 와서 아들을 위하여 축복 기도를 한 다음에 아동부실로 데리고 가라고 말입니다. 이렇게 하기 위해서는 적어도 예배 시작 10분전에는 예배당 안에 들어 와 있어야 합니다. 예배 시간 다 되어서 헐레 벌떡 뛰어 들어 와서는 숨 고르느라고 아이들을 위하여 기도해 줄 수 없지요. 아이들을 위하여 10년만 매 주일마다 그렇게 하고 대학 기숙사로 보내 보십시요. 아이들이 곁길로 가는가 말입니다. 절대로 안갑니다. 비록 간다고 하더라도 돌아오게 마련입니다. 부모가 기도하는 아들은 바른 길 가게 되어 있습니다. 2)예배를 통하여 주님의 음성을 듣게 해 달라고 기도한다. 강단에서 선포되는 말씀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아 들여 지게 된다. 강단에서 선포되는 메시지는 영이요 생명이신 하나님의 말씀이다. 삼상3:9절에서 처럼여호와여 말씀하옵소서 주의 종이 듣겠나이다라는 고백이 있어야 한다. 3) 앞 자석에 앉는다(Royal석) 교회 좌석은 언제나 뒤쪽부터 찹니다. 앞자리부터 피우석이 차기를 소망합니다. 음악 연주회나콘서트는 어떻던가요? 앞자리는 엄청나게 비싸지만 앞자리부터 자석이 매진됩니다. 그렇지 않던가요? 뒷자리로 갈수록 입장료가 싸지지요. 교회의 예배는뒷자리부터 찹니다. 여기에도 교회는 세상과반대가 되는 가 봅니다. 이것만은 세상을 좀 따라해도 됩니다. 앞자리부터 자리를 메꾸어 갈 수 있게끔 되기를 바랍니다. 4) 복장은 어떻게?/sunday best! 밍크 코트 안 입고 와도 됩니다. 넥타이 정정 안해도 됩니다. 말쑥하게 차려 입으면 됩니다. 운동화 신고 와도 됩니다. 캐주얼한 복장을 해도 됩니다. 깔끔하게 입으면 됩니다. 샤워하고 얼굴씻고 머리 빗고 오면 됩니다. 진하게 화장 하지 않아도 됩니다. 깨끗한 모습을 하나님께 보여 드리면 됩니다. 몸을 맑은 물로 씻었으니 라고 기록되어 있는 히브리서 말씀입니다. 5) 예배 없는 교회 봉사는 있을 수 없다. 어떤 분의 자랑?자기는 아동부 교사를 하느라고 10년 동안 주일 예배를 드릴 수가 없었노라고 자랑하던데, 웃기는 자랑입니다. 자기의 영혼이 죽어가는 줄도 모르고 그것도 자랑이라고 하고 있는 분이 보스톤에 있었습니다. 반드시 예배는 드려야 합니다. 우리 교회는 교회 학교 교사로 봉사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1부 예배를 드려야 하지요.
10/16/15 금요 기도회 설교 음성 파일입니다.
http://churchboston.org/sermon/2015/101615.mp3